들어가기 전에 내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난잡할 수 있으니 적당히 알아들어줬으면 좋겠다.
이하 본문.
휴일, 요르와 같이 외출한 아냐가 납치당함.
범인은
조직의 요원들.
요르는 아냐를 납치한 차량을 추격해서 아냐가 납치된 사실을 로이드가 알기 전에 구출하려 하고 로이드는 WISE의 요원에게 소식을 듣고 구출하기 위해 출발.
그렇게 요르는 조직의 아지트(초능력 연구 시설쯤?)를 정면에서 급습하고 로이드는 뒷문으로 잠입하게 된다.
요르는 전투중 이곳이 초능력 연구 시설이며 아냐가 가진 초능력에 대해 알게되고
장미 공주가 아닌 요르 포저로서 아냐를 지키기 위해 조직을 섬멸하게 된다.
한편 뒷문으로 잠입한 로이드는 조직의 연구원?과 대면하게 되고 연구원들의 입으로 아냐의 초능력에 대해 듣게된다.
연구원들은 아냐의 초능력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 쓰여야 한다며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아냐가 울면서 자신을 부르는걸 보고 아이를 울리면서 세계 평화를 논하지 마라고 반박하면 연구원들을 때려눕히고 아냐를 구출한다.
경찰로 변장한 후 아냐를 안고 나가던 중 피칠갑을 한 요르와 마주치고 경악하며 경계하지만 달려와 아냐를 안고 우는 요르를 보고... 여긴 모르겠내. 경계를 풀까?
로이드는 아냐를 요르에게 넘겨준 후 먼저 집으로 돌아와 아냐와 요르를 맞아준다.
그리고 로이드와 요르가 자신이 초능력자인걸 알게됐지만
기분나빠 하거나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준다는걸 알게된 아냐는 둘에게 초능력에 대해 털어놓게 되고
표면적으로 정신과 의사인 로이드를 마음을 읽는 능력으로 돕겠다고 하며 스파이 기술을, 요르에겐 호신술을 배우게 되고...
그렇게 몇년 뒤...
라는 스토리가 보고싶다.
그리고 혹시 그 토끼 번역본이 불편한 사람은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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