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사람들이 상상하던 미래,
60년대 사람들이 상상하던 미래, 이런 식으로,
각각의 시대가 상상했던 미래상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저는 80년대, 90년대 사람들이 상상했던 미래상을 좋아합니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패트레이버, 블레이드 러너 등등,
명작만 헤아려도 수 없이 많은 8, 90년대 근미래 배경 작품들이 있는데요,
이제 겨우 초반 몇 시간만 플레이해 봤지만
이 프론트 미션 3rd 역시 그 명작 반열에 들어 가야 할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2000년대 이후 작품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8, 90년대 특유의 감성들의 집합체인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 세계관, 캐릭터성, 게임성이 완벽한 작품.
게다가 택틱스 장르임에도 템포도 상당히 빠르고
타격감까지(!) 느껴 집니다 ㅋㅋ
발매 시기도 세기말인 99년 9월 2일.
8, 90년대 근미래 배경 밀리터리 SF 의 정수, 골수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런 정도의 게임을 무심히 툭 던져 놓던,
그 시절 스퀘어는 정말 미쳤었네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