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에 레고 창작 게시판이 있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보고 보여드린다음에 즐거운 반응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네요!
항상 만들고 나면 아쉬움이 많고 부족해보이는데도
어떻게들 못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힘이나고 한편으로는 더 발전되고 신박한걸 어떻게 보여드리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번에 만들어본것은 바로!
아이언리거! 아이언리가!의 마하입니다!
저는 고전 프라모델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이언리거 제품이 4천원정도 되는 제품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에 구하려면 7~9만원은 들게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있는 레고로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링과 나무위키를 통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후후 이렇게 생겼었군요.....
굴곡이나 곡선이 너무 많으면 브릭으로 표현하려고 할때 굉장히 많은 수가 들어가지요.
하지만 저는 문제 없습니다! 왜냐하면 브릭이 많이 없으니까! 하핫
이전에도 봐주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레고 테크닉과 마인드스톰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대체로 부품들이
빵꾸가 많이난 레고 부품들입니다.
(1)
아무튼 제가 가진 부품들을 총 망라하여 최대한
움직이는 마하를 만들 수 있도록 뚝딱뚝딱 해보니!
뭔가 야구를 할 것 같이 생기게는 만들어 지더군요. 마하 ver 1.0
원작의 모습과 너무나 달라져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완성 후 작동을 시키려고 보니까 상체가 너무 무거워서 허리 회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프로그래밍이나 건전지를 새것으로 껴준다고 해결되지가 않아서
전면 다 분해하고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2)
그래서 다시 만들면서 얼굴도 변경해주고,
상체의 무게를 줄이는 방식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비대칭 구조가 아니라 대칭구조를 맞춰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마하 ver.2.0
그런데 아이언리거 마하를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는데요....
마하...가 아니라 매그넘 에이스가 원래 이름이었더라구요..
왠지 구글에서 검색하면 축구하는 놈만 나오는데, 이놈은 분명 시닉이었는데
한국으로 오면서 설정이 좀 바뀌었나보더라구요.
(3)
아무튼 움직이는 마하 완성!
즉 야구하는 로봇을 만든 것이지만,
움직이려면
이와같은 동작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래밍이 필요했는데요.
움직이게 하는 Control center가 main CPU brick인데
4MB 용량이어서 그런지 프로그래밍도 간단합니다!
(4)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에 사용된 핵심 부품은
모터 3개와 터치센서 2개, 그리고 실린더를 사용했지요./
(5)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 움직이는 것이겠지요.
일단 작동하는 하려면...
저 노란색 CPU brick에 빨간 버튼을 눌러 on을 해주고,
회색 버튼을 눌러 programming을 한 5번에 맞춰준 뒤에
초록색 버튼을 눌러서 run을 눌러주면
준비 상태입니다.
작동하는 걸 볼려면
제가 만들어준 터치센서가 들어간
조이스틱을 움직이면 되기 때문이지요!
만약 움직이게된다면,
A. 회색네모 방향으로 조이스틱 움직이기: 공을 던지는 일련의 자세를 취한다.
B. 하얀색 동그라미: 다시 정리한 뒤 기본자세로 돌아온다.
- 로 움직여 집니다.
(6)
마하의 뒷 부분은 좀 복잡하게 만들어지기는 했습니다.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상체 부분은 레고로 만든 에어 컴프레셔가 들어있어서 제3의 손이 튀어나와서 공을 던지는 모션을 취하게 되구요.
등에 붙어있는 모터는 양 손을 움켜쥐고 손 들엇!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체 부분에 있는 모터는 허리를 돌리기 위해 턴테이블과 부가적인 다리 움직임, 제 3의 손 사출등에 사용됩니다.
참고로 저의 억지를 말씀드리자면, 제 3의 손으로 보이는 부분을 마하의 등에 달린 대포라고
봐주시면...감사드리겠네요(쓰임새는 다르지만)
항상 동작되는 장면을 링크로 걸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동작되는 모습을 보셔야
서사에 대한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것 아닐까요!
그래도 뭔가 만들었다고 관심받고 칭찬받고 싶어서 올려보네요.
안똑같다고 뭐라고 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올해 레고 창작은 마하가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올해도 고생하셨구요.
항상 아둥바둥하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네요.
내년에는 저도 그렇고 모두 다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