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 이유
톱을 노려라 시리즈 35 주년을 맞이해서
극장에서 OVA를 전부 상영해준다고 하더라구요
5월 초에 알게되서
가고 싶다.... 만 많이 고민 하다가
영화 보자고 뱅기값 30을 태워???
그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월 말의 어느날
친구가 야 일본 비행기값 무지싼데?
2.5만원이야..... 아.....
이건... 가야된다
이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진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달 간신히
적자를 면하고 있던 상태였던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슈퍼 울트라 띵킹 아이디어
아! 집에 있는 콜렉션을 내다 팔면 되겠구나!!!
열심히 콜렉션을 내다 판 결과...
예산이 생각보다 꽤나... 많이 모였습니다.
진짜 생각하던거 이상으로 많이 모였어요 7자리 숫자가 나오더라구요
한번씩... 급전 필요할때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6월 7일 수요일~ 10일 토요일까지 비행기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은 흘러 흘러 7일이 되었어요
안산쪽 터미널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1시간 뒤 도착한 인천 공항
비행기 표도 괜찮게 뽑아주고
뱅기 타러가는길에 다른 비행기도 한번찍어주고
1터미널에 라이엇 이벤트 부스도 구경해주고
상품은 못탓습니다 ㅠㅠ
2터미널에서 수문장 교대식도 구경하고
비행기에 탑니다
구름위 사진도 한번 찍어주고
1시간 정도 날아갔네요
그렇게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공항 바로앞에서는 공사가 한창이네요
버스를 타고 10분 거리정도에 있는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하카타역에서 숙소로 이동해서 찍엇던 사진들
인천 부평역 주변 같았습니다.
고양이 사진집은 좀 많이 끌렸습니다
많이많이... 하지만 짐이 늘어날거같아서 사진 않았어요
신호등위에 공간이 비어 있는걸 보면
신호등이 먼저 생기고 다리가 나중에 생긴걸까요???
첫날은 오후에 도착하기도 했고
뭐 별다른 일이 없던지라 주변 구경도 하고
좀 돌아다니면서 지리도 좀 익혔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때 좀 많이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먹었던 음식들 입니다.
일단 숙소나와서 스트롱 제로부터 한캔 까고 시작했지요 ㅎㅎㅎㅎ
그리고 저녁시간에 라멘과 맥주를 먹었어요
저녁시간에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랑
주변을 돌아다녀봤습니다.
밤시간대라서
캐널시티쪽에 있는 건담 베이스는 홍보용 패널만 찍었네요
이렇게 첫날은 가볍게 돌아다니고 구경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다시 하카타 역으로 나오면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비가 살짝 오려고 하더니
오전10시쯤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마 이사진이 비오기 한시간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요기는 하카타역 주변에 싱크홀이 발생했던 장소 입니다.
옆에 있던 세븐 일레븐이 혼자 멀쩡하게 있던지라
일본 수험생들에게 떨어지지 않는 장소라는 별명이 지어졌던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서 가벼운 간식거리를 사서 아침으로 챙겨먹고
캐널시티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캐널시티 구경
타이토 게임 스테이션도 있길레 구경도 좀 했습니다.
굿즈 사진들은 너무 많이서 일부만 추려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F 런치메뉴를 먹었구요 150G에
밥은 350G 했습니다.
레드와인 한잔 추가해서 먹었지요
런치 셋트인지라 샐러드랑 수프, 밥이 추가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로 구경 가봤습니다.
타워 옆 방송국 건물에 있던 마스코트 캐릭터 입니다
얼빵해보이는게 귀여워서 찍었어요
워낙커서 끝까지 찍히지 않았네요
일본내에서도 꽤 많이 높은 건물이라고 하네요
비가 오던날인지라 유리가 빗물이 조금씩 묻었네요
그리고 역시 높은곳에 올라오면 이런 기념품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층 전망대에 빠질수 없는게 하나 있죠
전망대 카페에서
낮술과 함께 먹는 애플 타르트
평일 낮시간에 이러고 있으니까 확실히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높은곳에 올라오면 역시 술도 같이 먹어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돌아가다가 텐진역에 메론북스가 있어서 잠시 들려봅니다.
인기작이라면 무조건 나온다는 북부의 뭐시깽이 동인지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여기서 보게된 그 유명한 그것
워낙 숭한게 많아서 여기저기 가려봅니다.....
인터넷에서나 보던걸 실제로 보게되니.......허... 이거 참....
역시 실물을 산지에서 보게되니 야하다는 생각보다는
그 뭐라 해야되지 대단하다? 그런 생각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까지 온 이상 어쩔수 없죠
현지 특산품 3권정도 구매했습니다.
일본에 왔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영화를 보기위해서 이동합니다.
OVA 6화 상영이었기에 전후편으로 나누어서
1~4화 / 5~6화로 상영했습니다.
상영 특전은 2개 받게 되었네요 ㅎㅎ!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여기와서 본 가치는 충분하였고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인생에 있어 다시 안올 기회일거라 생각되기도 했구요
후회할거 같아서 오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그리하여 영화 상영이 끝나고 저녁 8시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뭘 좀 먹어야겠죠?
주변에 추천받은 술집에가서 먹은 움식들 입니다.
야마자키 하이볼과 도미회
후쿠오카 쪽 사케 1잔과 모츠나베 입니다.
여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도 맛있었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모츠나베는 1인 주문이 가능해서 더 좋았습니다.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영화 끝나고 북오프도 들려서 구경하고 굿즈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다 올리면 너무너무 사진이 많아질거같아 사진은 뻇습니다.
북오프 사진만 하나 올려봅니다.
3일차로 넘어갑니다.
아침에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밥먹으러 나갑니다.
우설구이 정식에 명란이랑 김 추가한 사항입니다.
무난하게 아침으로 먹기 괜찮았어요
밥은 조금 모자라서 반공기정도 추가했구요
그리고 일본여행온 목적인 영화를 보러 다시 영화관으로 갑니다.
이번엔 점심시간 직전이라서 아침을 좀 늦게 먹고 갔었네요 ㅎㅎ
티셔츠도 사고 특전도 받고
티켓 사진옆에 노노 원화가 비쳐보이네요
1화의 장면이었죠 ㅎㅎ 좋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온 목적을 전부 달성하게 되고....
다시 식사를 하러 주변을 돌아다녀 봅니다.
백화점에서 젓가락같은 기념품 살겸 돌아다니다가
백화점 8층에서 오사카 특별전을 하길레
구경을 가봤더니 ㅎㅎ ㅎㅎ ㅎㅎ
또 술이랑 안주를 조금씩 파는곳이 있네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셔야죠
처음에는 잘 몰라서 직원분에게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강한맛이 나는 술을 좋아한다 했더니
위의 3종을 추천해주시고 어떤게 좋다 말해드리니
1개를 추가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아직도 입에 맛이 감도는듯 합니다.
같이 먹었던 안주들 입니다.
해산물 계통 3종 안주와 , 해산물들이 들어간 밥입니다.
이것들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래 술 3종은 여름에 나오는 술이라고 했습니다.
흰색이 감도는 술은 막걸리랑 비슷하다고 추천해주셨는데
확실히 막걸리같은 느낌이 나는데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이제 오후가 되어 텐진역에 다시 십덕 투어를 다녔는데
여기는 또 굿즈사진 들만 한가득해서
한창 구경하고 놀다가
라라포트가서 찍은 사진들 올려 봅니다.
라라포트에 도착하니까 8시 30분 가까이 되더라구요
뉴건담을 보기위해서 열심히 이동하다보니
멀리서 뭔가 조금씩 보이더니
뉴건담이 열심히 움직이면서 발광하고 있더라구요
이때 상품 구매가 아니였으면
공연을 다 보고 갔어야 했는데
공연을 못본게 여전히 좀 아쉽네요
라라포트 SIDE - F 에서 사진도 좀 찍고 물건도 구매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식사를 위해서... 움직여봅니다.
원레 라라포트 2층에 호르몬 덮밥을 추천받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먹질 못했네요 ㅠㅠㅠ
이날 엄청 돌아다니다보니 뭐 남는 시간이 없었네요
라라포트 돌아오는 길에 먹은
코코이치방 카레
한국이랑 시스템이 거의동일해서 매운맛 5단계에
밥양 좀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샐러드랑 맥주도 하나씩 추가했지요 ㅎㅎ
그리고 이제 출국전날인지라
물건 좀 사려고 동키호테에 갔습니다.
가는길에 찍었던 거리 사진들.
홍대 연희동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도착한 텐진역 동키호테
24시간 영업인지라
아마 도착한 시간이 11시~12시 이었을겁니다.
여기서 기념품도 좀 사고
가족들 파스도 좀 사고
간식거리도 좀 사고 했지요
그리고 돌아올때가 되니 새벽 1시가 좀 넘었더라구요
이제 슬슬 야식을 먹어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24시간 초밥집이 있길레
일본 왔는데 초밥도 못먹은건 좀 아닌데 생각해서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역시나 음식이 있으면 술도 있어야죠?
레몬사와랑 기초 안주 입니다.
그리고 5점을 주문했습니다.
다시마로 숙성한 광어
광어 지느러미
전어
연어랑 2피스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간 양이 부족해서 2점 추가
고등어와 도미 입니다.
이것 또한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
이렇게 3일차도 끝났습니다.
4일차는 이제 점심쯤에 비행기를 타야되서
짐정리와 체크아웃 공항까지 이동등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고
뭔가 특별하게 한건 없는거 같네요
공항가는길에 요시노야에서 규동 한그릇 싹 먹어줬습니다.
도착한 후쿠오카 공항
수속을 위해 기다리는 동안 찍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되돌아 옵니다.
즐거운 일본여행이었네요 ㅎㅎ
분명히 출발할때는
진짜 캐리어 1개 달랑 들고갔는데
가방이 3개나 늘어났네요....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이번 일본 여행을 다녀온 이유들
즐거웠던 4일간 이었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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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비행기값 택시비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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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일본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영화보러 7월(지브리), 8월(쿄애니) 일본 갈 예정인데 기대중이네요. '영화 하나 보러 일본을 가?'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개봉 안 해주거나 많이 늦은 영화 보는 맛이 있지요. 저도 8월은 기타큐슈 가는데 후쿠오카 가서 건담은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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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랑 유류세랑 다해서 왕복 17정도 들긴 했는데 그래도 엔가도 10년만에 최저가 찍어서 부담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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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덕후중에 레벨 10까지 있다면 10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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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 움직이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미리 한번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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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일본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영화보러 7월(지브리), 8월(쿄애니) 일본 갈 예정인데 기대중이네요. '영화 하나 보러 일본을 가?'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개봉 안 해주거나 많이 늦은 영화 보는 맛이 있지요. 저도 8월은 기타큐슈 가는데 후쿠오카 가서 건담은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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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 움직이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미리 한번 체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ㅠㅠ | 23.06.11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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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랑 유류세랑 다해서 왕복 17정도 들긴 했는데 그래도 엔가도 10년만에 최저가 찍어서 부담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23.06.11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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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여 ㅋㅋㅋㅋ 톱을 노려라3 만든다는 소식 들은것같은데 이후로 아무말 없네요.... | 23.06.11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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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들은게 몇년전이긴 한데.... 뭐... 가이낙스도 사실상 공중분해 된 상태이기도하고 애매한 상태라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긴합니다 나오더라도... 전작들만큼은 해줘야하는것도 있어서 과연 지금 나와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많네요 | 23.06.11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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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덕후중에 레벨 10까지 있다면 10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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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까진 아니고 7~8 아닐까요? 제 기준으로는 덕후 레벨 10이면 덕업일치를 하고 거기서 업계 장인급 유명인 정돈 되어야 10레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 23.06.11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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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남다르긴 하더라구요 거대한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에서 나오는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큰화면과 좋은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을때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다이버스터를 더 좋아했던 팬인지라 좀 더 많이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더 봐주세요 곳곳에 1편에 대한 존중과 오마주가 들어있어요 | 23.06.11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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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침~낮시간에 비가 좀 왔었는데 그날 빼곤 날이 다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반팔 반바지 슬리퍼 신고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오히려 관광지를 안다녀와서 다음에 갈일이 있으면 가봐야할거 같아요 | 23.06.21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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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회가 더 있을겁니다 | 23.06.2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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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잘 정리 해봤습니다. | 23.06.2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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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영화관에서 인어공주 광고 막 나오더라구요 | 23.06.21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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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사장 닮은 사자비 구맷에는 일본 건베 아이디가 필요하니 혹시라도 갈일이 생기시거든 알아두시기 바랍니당 | 23.06.12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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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 23.06.21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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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건버스터는 2주차 다이버스터는 1주차 특전인데 건버스터 1주차, 다이버스터 2주차 특전도 구하고 싶었습니다 ㅠ | 23.06.21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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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이나즈마킥을 볼 수 있습니다. | 23.06.21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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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별거 없는데 딱 현지 동네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드는곳이기도 했어요 일본 답다면 가장 일본 다운 그런느낌? | 23.06.21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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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영화보러 해외를 가는게 맞나... 생각 많이 했었는데 직접가서 경험해보니까 이거 꽤나.... 꽤나... 좋더라구요? 다음에도 한번 계획 해볼까 생각됩니다. | 23.06.21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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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잘 즐겼습니다. 흡연장에서 담배 피다가 옆에 있는 현지인분들에게 맛집 물어보고 밥먹으면서 다녔는데 괜찮은곳들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 23.06.21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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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진짜 텐진쪽으로 숙소를 잡아야 할거 같아요 하카타역이랑 텐진이랑 크게 떨어진 위치는 아닌데 그래도 차이가 좀 있긴 하더라구요 | 23.06.21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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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덕분에 잘 알게되서 다녀오게 됬네요 때 마침 엔화도 하락중이어서 부담도 좀 덜었습니다. | 23.06.21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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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아루시티를 한번 다녀왓어야 했는데 낮시간에 영화를 예매해놔서 일정 만들기가 쉽지않아 ㅠㅠㅠ 포기 했습니다. 다녀왓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 저는 24시간 버스 패스로 해서 시내버스 타고 여기저기 댕겼습니다. | 23.06.21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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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이라뇨 십덕+십덕 해서 씹떡으로 불러주십쇼 | 23.06.21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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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후꾸오까 하셔야죠! | 23.06.21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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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사이트들 보면서 찾았습니다. 아마 저 스크린샷은 타 항공사 사진이었고 최종 가격까지 감안해서 티웨이가 저렴하길레 거길로 햇어요 | 23.06.21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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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를 극장에서 볼 기회 자체가 드물뿐더러 이럴 기회가 앞으로 몇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를 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 23.06.21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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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작품은 진짜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 23.06.21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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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을실 수 있을겁니다. | 23.06.21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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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들 보면서 부럽다 부럽다 하다가 어쩌다 보니 제가 가게 되었네요 | 23.06.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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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런치 메뉴였고 고기가 100g / 150g 이 있었습니다. 고기 150g에 밥 350g 했습니다. | 23.06.21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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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메뉴라 정하기 편하게 저리 표시해놓긴 했지만,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고기를 그람으로 재서 파니까 돈 더 얹으면 더 줄거에요. 참고로 일본은 밥을 소중대 또는 그람으로 파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처럼 공깃밥 1개가 아니라 | 23.06.21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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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와서 즐거웠습니다. | 23.06.21 09:53 | |
(IP보기클릭)222.232.***.***
(IP보기클릭)37.120.***.***
같은 기혼으로써 경험을 공유하자면...저같은 경우는 현지에서 동선을 다르게 짭니다 예전에 와이프는 다카라즈카로 보내고 저는 고시엔 찍고 우메다 역에서 눈요기했네요 아~ 여자분들은 고양이카페도 좋아하니까 카페에서 따로 시간 주시고 돌아다니는 방법도... | 23.06.21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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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국했을때는 롤은 점검중이라서 롤 미션은 못했네요 ㅠ | 23.06.21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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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올려줘 넷플릭스 | 23.06.21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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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열정이 타오를때가 있는데 이럴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23.06.21 09:54 | |
(IP보기클릭)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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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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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큰화면에 빵빵한 사운드로 보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 23.06.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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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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