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전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철편이 있는 두정갑을 소장하고 싶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령각의 이순신 장군의 피규어를 베이스로 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베스트 감사합니다.^^
둥그런 부분은 기술이 없어 동판으로 못 만들고 프린팅을 했습니다.
검정으로 도색하고 동판으로 장식을 더합니다.
실제 두정갑과 비슷하게 못을 사용해서 안쪽에 철편을 고정할 예정입니다. 이건 시험작 입니다.
안쪽은 철편이 겹쳐져서 자리합니다.
투구 뒷 드림을 먼저 제작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이렇게 단아하게 나옵니다.
본 갑옷을 미리 입혀서 수정해가며 재단 합니다.
갑옷의 외피와 내피 사이 외곽에 털을 둘러 바느질 하면
이렇게 두정갑 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란히 두정을 박아서 내부에 동판을 고정해야 합니다.
기존 공령각과 비교하면
팔이 길어지고 하단부 폭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뒷판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투구는 비교하면 화려하진 않지만 내부에 철편이 있어 실전지향적입니다.
실제로는 철편이 안보이게 안감이 더있다는데 그건 너무 아까워서 이대로 할 예정입니다.
측면을 보면 공령각 제품의 두정이 너무 크고 반짝여서 조금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두정이 단아합니다.
아직 두정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미리 입혀 보면 이런느낌이 납니다.~!
두정갑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이렇게 디피해야겠습니다 ^^
여기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두정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안쪽을 보시면 철편이 자리하여 방호력이 높습니다.
드디어 조선의 갑주도 메탈로된 것이 생겼습니다.
공력각과 비교하면 비슷하지만 핏이 조금 다릅니다.
안쪽에 철편은 보이지 않는 구조이지만 두정을 박아 넣으면서 외부에서 실루엣이 드러납니다.
철편의 실루엣이 보이는게 볼만합니다.
어깨쪽은 두줄만 넣었지만 철편이 아래로 길어서 방호 면적은 넓습니다.
장식물을 아직 덜 만들어서 작업이 조금 남아 있어요.
그리고 투고도 다시 만드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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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파신다면 사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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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ㅏ...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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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파신다면 사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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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24.03.26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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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3.26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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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담마크2 님~! | 24.03.28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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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양이 우는날 님~! | 24.04.17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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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완성에 가까워 졌습니다. ㅎㅎ | 24.04.17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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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4.17 11: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