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맘에 드는 사진으로 시작합니다.(미리보기용)
먼저...
저는 사진찍거나 이런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 편은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성해서 장식장 안으로~
처음 받은건 11월말,
가조하고 부분도색하고 데칼 붙이고, 다시 보면서 좀 더 부분도색 다시 데칼링 반복 하다보니 12월말
귀찮아서 사진만 찍어놓고 있다가 글쓰는 도중 보니 안 찍은 부분이 있어서 다시 찍어야지... 하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쓰네요.
(물론 그 부분은 다시 찍지 않고 다른 제품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제품이고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이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저는 오래간만에 제 취향에 적격인 제품을 만나 재밌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만들었네요.
예전에는 도색도 하고 GBWC도 출품하고 하면서 즐겼는데
나이도 먹고 바쁘다 보니 에어브러쉬는 친구가 쓰고 있고
한동안 프라모델은 멀리하고 있다가 다시 예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취미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본인이 즐거운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진도 많으니 먼저 완성 -> 부분으로 올리겠습니다.
사용한 수성마카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적겠습니다.

위에서 찍으니 다리가 좀 짧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나 긴 다리를 가지고 있죠. 아무래도 개틀링 때문인듯.
기본적으로 수성마카를 이용한 포인트 컬러와 0.5mm각프라봉으로 포인트 주었습니다.
흰색 부품이 허리 아래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라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다시 도색하기는 귀찮고(작업하는 공간이 외풍이 들어 날씨때문에라도 도색은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화이트 데칼과 프라봉으로 밸런스를 조금이라도 맞추려고 했습니다.
쇄골 높이 정도의 디테일이 진까 기가 막힙니다.
물론 검은색 뿔부분은 디자인이 좀 깬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업 한 부품 중에는 가장 신경을 쓰게 된(?) 화이트 파이프 위에 있는 부분인데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린포인트를 맞춰주기 위해 여기저기 드릴링하고 마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리어스커트에도 생각보다 신경을 썼는데... 티가 안 나네요.ㅠㅠ

헤드는 바이저랑 턱받이는 없는게 더 이쁜 것 같아서 뺐습니다.(간섭도 좀 있고)
순정상태랑 비교하면 꽤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적합한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총 112개의 탄띠는 진따... 저걸 도색까지 하신 분이 계시던데... 대단하십니다.
여기서부터는 디테일샷입니다.
가장 많이 수정했던 어깨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가장 적게 작업한 팔.
어차피 개틀링에 다 가려지는데 굳이...
작업 많이 해도 기본으로 디자인된 하얀 라인 데칼때문에 티는 잘 안 나는 다리.
인피니트디멘션의 조형사 중에 다리 성애자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멋진 디자인의 백팩.
백팩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죠.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총알통??
한가득 듬직한 백팩... 얼마나 멋진가요~~
처음 사용해서 테스트차원에서 샀지만...
1,4,6번의 제품은 펄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다는 점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게되었습니다.(반짝반짝)
프라모델을 하는데 주로 말하는 '메탈릭'느낌은 5,7번이 더 가깝습니다.
2,3번은 맥기느낌으로 잘 먹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은 지우개펜이라고 해서 써봤는데...
팁이 조금 수세미같은 느낌이라 코팅같은데 사용하면 벗겨지거나
일부 재질은 흠집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성마카의 사용메뉴얼에 있는 문구에 착안해서
편의점에서 에탄올을 사서 지워봤더니 잘 지워지더군요.
먹선 지우듯이 뚜껑에 뿌려 면봉에 묻혀 사용하면 흠집도 안 나고 좋습니다.
섬세하게 지울 필요가 있거나 잘 안 지워질 경우에만 지우개펜을 사용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마카 특성상 넓은 면은 힘들죠.)
+ 제가 오버데칼링을 좋아해서, 이번에 사용한 데칼은 (잘못 세지 않았다면)
48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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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가 보니 전에 메탈릭으로 도색하셨었네요. 그때 진짜 ‘나도 도색할까…’하는 뽐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25.01.22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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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링이랑 마커 도색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커가 맘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칠해도 되서 이래저래 많이 해 봤네요 | 25.01.22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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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맞아요 진짜 좋은 제품인 것 같아서 후속작 네메시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 부분도색만… | 25.01.22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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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는것 보다 부품 분할은 적은게 인피니트디멘션의 제품이라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저는 추천드려요. 먹선도 몰드 잘 파놔서 쉽게 넣을 수 있고… 도전!!! | 25.01.22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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