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MC-Yamato] 드레드노트 D-Class 완성

[유토의유쾌한상상]

MC Yamato 시리즈중

드레드노트 전함입니다.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 버젼입니다

박스아트 입니다.

안드로메다옆에 부착되어 보조엔진역활을 하는 모습인데,

원래 이런기능이 가지고 있었으며, 극중에서도 안드로메다의 탈출을

도운 장면도 나왔습니다.

MC 시리즈의 특징인 박스에 메뉴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와 달리 반다이 제품답게 부품이 잘 맞고

양도 적어서 조립의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메뉴얼에 안드로메다옆에

부착할 수 있는 부품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좀더 자세히 잘 읽어봐야 했는데,

안드로메다 양옆에 붙이기 위해서

그래서 하나 더 구입.

이런 투명부품이 제품당 하나씩 들어있는데,
이부품이 MC 제품용이 아니고,

1/1000 스케일용 제품입니다.

아니 1/1000 제품의 부품을

왜 여기에 넣어 놓은거냐고?

스티커가 아닌 데칼이 들어있습니다.

위에 넘버링만 지정 위치가 있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붙이면 됩니다.

가조립 입니다.

작은 스케일과 달리

디테일이 후덜덜 합니다.

도색 완성하였습니다.

무광마감 하였으며,

기본색은 뉴트럴그레이에 파랑색을

섞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스케일이 나무 작어서

패널라인이 너무 크게 보이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스탠드의 네임플레이트는

박스옆면의 그림을 스캔하여

스티커 인쇄지에 출력하여 붙였습니다.

[토깽이아빠™]

헐..... 크기가 작다 말만 들었지 건전지 비교보고 소름 돋았어요.

[지구별외계인]

단독으로 찍었을 때는 몰랐는데
엄청 작구나...

[행복한 후우카]

그래서 핌 입자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8그램]

와~ 처음 사진만 볼때는 꽤 큰줄 알았는데, 너무 잘 만드셨어요.

[MaximilianJenius]

2199는 다 모으고 도색도 했었는데(중도 중단 ㅋ) 추억이 돋네요

[-인생은타이밍-]

야마토랑 은하 그리고 안드로메다 구입했는데
사이즈대비 퀄리티가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