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시점에서 폭풍간지 나는 녀석을 손 좀 대봤습니다.
테카맨에 진심인 회사! 오렌지 캣의 테카맨 에빌 입니다.
국내명은 테카맨 천둥검 이였죠.
간략하게 이전에 만든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오버코팅 도색에....
눈에 LED 테스트!
잘 나옵니다. 역시 악마는 붉은눈이 어울리는군요
볼테카도 LED 테스트!
눈이 켜진 상태에서, 볼테카가 꺼지고, 눈이 켜진 상태에서 볼테카도 같이 불이 들어오는,
스위치 방식을 사용하려 했으나. 전자쪽 지식이 없어서 이것저것 짱구를 굴려 여러차례 시도를 하였으나...
다 실패하였고 전원 공급을 2개 늘려주는걸로, 눈과 볼테카 LED를 따로 배선을 따줬습니다
(어렵네요 전기 ㅠㅠ)
그렇게 3시간을 끙끙 거리며 조립하였고.
테카맨 에빌이 완성 되었습니다.
악마적인 붉은눈이 폭풍간지 입니다.
볼테카 발사!
블레이드처럼 뚜껑 개폐식 등의 발사가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보다 볼테카 액션이 싱거워서 아쉽습니다.
테카맨 레이피어를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했습니다만.
포즈랑 분위기 살리기 어렵네요.
에빌의 또다른 특징
어깨 장갑이 무기가 되는 부분이 인상적 입니다.
오렌지 캣 만의 오리지널 기믹
칼날 3개가 되어 클로 느낌의 오리지널 기믹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테카맨 블레이드와 레이피어를 감금(?)해서 괴롭혔던 십자모양의 무기
손목이랑 손 방향으 그리 친절하지 않아서 포즈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일전에 만든 블레이드와 한컷!
그리고! 빠질수 없는 그 포즈!
형을 밟아버린 동생
블레이드와 에빌의 볼테카 충돌!
극중에서 블레이드의 볼테카를
에빌이 카운터 치는 PSY 볼테카를 발사하여 블레이드를 묵사발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 볼테카!
솔테카맨이 발매 될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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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빌은 작업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ㅎ 정말 영혼을 넣긴 했습니다. | 22.09.04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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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세대에 뒤쳐지지 않는 디자인이죠 ㅎ 오렌지캣이 리파인 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작품임은 틀림 없습니다. | 22.09.04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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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슈로대W에서 SBS에서 방영하던 테카맨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다음 신작 슈로대 땐 테카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22.09.04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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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브스 말씀하시니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ㅋㅋ 변신장면 뭐랄까 디게 아파보였던가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 22.09.04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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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봤었던 기억은 납니다 ㅎ 그 당시 폭력적인 장면도 많아서 편집된 부분도 많았을겁니다 | 22.09.04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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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야 그런거 몰랐던 시절이라 걍 봤었을겁니다 ㅎㅎ | 22.09.04 19: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