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산농약 입니다.
오렌지 캣이라는 회사에서 라이선스 받고 나온 테카맨 블레이드에 이어서,
드디어 간지 폭발 테카맨 이블까지 7월에 나온다고 하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 심지어 솔테카맨 정보까지 공개되어 정말 테카맨에 진심인 회사인듯 합니다.
곧 있으면 도착하고 작업에 들어갈 테카맨 이블이 오기까지 엔돌핀을 채우기 위해 이전에 작업했던 녀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LED 테스트~!
생각보다 공간 등이 넓어서. 핀바이스 없이도 쉽게 LED 안착이 가능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어깨 볼테카를 닫았을 때 광량이 적절하게 차단되어, 눈에만 불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가능하여 매우 좋습니다.
빠르게 도색 작업~
흰색에는 명암 넣고 화이트에 유광을
빨간색에는 메탈릭 레드에 유광을
검은색은 메탈릭 블랙에 유광을
회색에는 슈퍼 실버 유광을
슈트가 되는 부분은 내부 장갑 검은색 + 회색 조합의 반광을
클리어 그린 파츠는 색이 좀 옅어서 클리어 그린 2회 정도 도포 했습니다.
대망의 조립.......
1차적으로 LED 위치 산정할 때 다행히도 백팩쪽에 공간이 매우 넓어서 다른 작업 없이도 LED 선 관리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선 정리가 가능하여 조립 PC에 선 정리 해줘서 주는것 처럼 편안함을 느낍니다.
조립을 모두 끝내고~!
LED 점등!
이거 실패하면 등 부분 부터 다시 뜯어야 합니다.....
LED 테스트가 끝나고 바로 만든 포즈~!
볼~ 테카아아~~
이거 한장 찍고 나서 바로 책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옛날 프라모델이나 센티널 같은 오리지널한 맛은 없지만
적절하게 리파인 되어 개인적으로 호감이 듭니다.
등에 있는 LED 연결선은 백팩 등으로 가려서 액션 등 취할 땐 불편함이 없습니다.
볼~테카~ 한방 더~
이 킷의 최대 단점은 생각보다 낙지 관절에 가동률이 썩 좋지 않습니다.
특히 어깨....
옛날 프라모델 박스아트 따라하기
가면 아래의 눈물을 닦아라....
마지막은 제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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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맨 하면 역시 볼테카죠 ㅎ | 22.06.25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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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ㅠ 시간상 문제로 양산은 어렵습니다. 구매하고싶을 정도로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2.06.25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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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영 당시 해당 기술 명이였나요 ㅎㅎ? 기억은 안나지만 정겹네요 | 22.06.25 15: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