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BB전사 초기동대장군편 시리즈의
모든 무사건담들의 리뷰를 완료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편에 해당되는 최종병기를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토리를 잠시 이야기해드리면....
(1)
칠인의 초장군편에서 무사 빅토리가 비구조 대장군이되고
평화롭게 정치를 수십년간 한뒤...
평화로울 것 만 같았던 건담 국가 아크에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사 갓마루는 형(비구조 대장군)을 찾으러 왔다가 반란세력으로 오해를 받지만
모두와 지인이되고 천개왕을 통해 힘도 얻습니다.
(2)
무사 갓마루가 사실확인을 해본 결과,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인 마성대장군이 반란 주동자였고...
손자인 비구조 대장군을 돌로 만들어버린 뒤 아크를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려고 한것이었지요.
(3)
마성대장군은 완전한 어둠으로 거듭나기위해
하늘의 신들의 유물인 기동무신 천개왕과 강제 합체하여
패도대장군이되면서
투패 5인중을 압도하기 시작합니다!
(4)
때마침 천계의 사자인
버드 건담이 하늘의 유산인 기동무신 천개왕을 악에게 빼앗긴것에
분노하여 찾아왔고(무사 블레이드의 호소에),
투패 5인중의 리더인 무사 갓마루에게
한번의 기회를 주게됩니다.
*무사 버드는 열공건담의 아들로 수행중 하늘의 신에게 인정을 받아 천계의 사자가
되었는데요. 스토리상의 패도대장군의 공격을 아주 쉽게 한손으로 막는등,
급이 다른 파워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쉽게 악을 처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것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도움을 주지요.
(5)투패5인중과 함께한 초기동대장군의 천공성요새
그렇게 또 하늘의 유산인
천공성을 받게되는데,
이 천공성안에는 정의에 용사가 걸칠 수 있는 갑옷이 들어있다고 하지요.
(6) 6cm의 무사 갓마루와 크기 비교
일단 SD건담/BB전사로 출시되었기에
기동강인이라는 무사건담형태는 당연히 만들수 있는
초기동대장군!
(7) 샤이닝 피닉스와 합체하면 리얼모드로 변신(거대화)하는데!
피닉스 머리까지 약 30cm의 크기로
대형화 되는 초기동 대장군. 사실은 내구성은 정말 약합니당.
사실은 무사 갓마루가 기동요새형태로 합체하여 갑옷을 걸치는 형식으로
리얼모드로 변형하는 것으로 설정상 되어있습니다.
전신에 있는 빔캐논은 1문당 역대 대장군의 필살기급의 위력이라고 하는데,
초기동대장군에는 무려 10개나 되는 대포가..
(8)
패도대장군과 초기동대장군의
최종결전!
자세한 리뷰는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와우~ 한 시리즈당 몇개나 되는지...
누가 이런것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국내에는 없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요...막 퀄리티 있게 만드는것은 아니지만
엄청 힘드네요..
7인의 초장군도 완료했고, 초기동대장군편도 이제 끝났습니다!
다음편인 무신휘라강편도 하나씩
리뷰해보면서 영상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추가로 신박한 무사 건담들을 모아서도 특집편도
제작해봐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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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기동대장군을 소유하고 계신분이 있으셨군요…맞습니다.최대의 단점, 내부가 텅빈 내구성, 3000엔 급에 맥기부품과 큼지큼지막한 런너를 생각해보면 그부분은 고려안한것 같기도 하네요. 또 워낙 오래전 제품이기도 하니…1994년 제품인걸로 기억하네요. | 25.04.08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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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장군 중 하나입니다. 대장군 중에서 유일하게 SD와 리얼 모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날개의 화려함이 끝내주죠. 다만 말씀하셨다시피 내구성과 관절구조가 상대적으로 구식이어서 가동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짧은 비율의 무장도 아쉬움이 있죠. 그럼에도 뽀대와 덩치 하나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건프라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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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으셨는지요. ㅎ 마치 액션 피규어같은 느낌입니다. 보여주신 사진은 다중맥기사출로된 날개군요! 정말 멋집니다. 말씀주신데로 폴리캡으로 이루어지고 SD가 변형하는 형식이다보니 구판적인 특징이 그대로라 아쉬운점이 많네요. 하지만 그런 단점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장점이 많은 BB전사 맞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 25.04.09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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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랄프님께서도 깔끔하게 잘 찍으십니다! :D 저도 SD 무사건담을 좋아하고 모으는데, 제 컬렉션에서 얼마 없는 결정휘라강 버전이어서 매우 아끼는 건프라입니다. 최근에 반다이 방송에서 천령건담의 다중멕기 샘플을 아주 잠깐 보여줬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 25.04.09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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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면 무사씨리즈가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2000년도 초반에는 무사마루(양갱)시리즈도 활발하게 출시될 시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무사건담들을 리뉴얼해서 출시하기도 했고 전혀다른 귀여운 스타일 얼굴이 건담이 되는 경우도 있고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SD건담이었지요. 그리고 말씀해주신것 같이 80-90년대때 맞습니다. 저의 기억에도 문구점에 일본박스로 무사건담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간혹 종종보여지기도 했지요. 다만 저의 경우에는 500엔의 경우, 14배에 판매를 하셔서 7000원에 판매하기도 했지요. 제가 가장 처음 접한 빛의 전환편의 무사 나타쿠의 경우는 7500원에 구하였는데(김포시 고촌면에 육교 옆에 프라모델점), 지금은 참 보이지도 않는 건담이기도하네요. 추후 시리즈가 다 갖춰진 것에 한에서 리뷰로 다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경험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기억속을 뒤져보게되었네요(2002년~3년당시, 부천에서도 보았고 강동구 고덕쪽 고덕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에서 무사 건담들을 보았었네요). | 25.04.09 14:48 | |
(IP보기클릭)59.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0년대 초부터는 패트레이버 프라모델도 간간히 봤던것 같아요. 그땐 건프라에 관심이 없어서 가끔 아카데미 칸담 외에는 건담을 몰라서 아쉽네요 ㅎㅎ | 25.04.09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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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년대 애니메이션들 중에 자극적이고 잔인한것을 제외하고는 메카물은 현재 향수를 일으키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느끼는데요, 페트레이버도 그중에 하나라서, 추후 MG 페트레이버도 제품으로 가지고 있기에 리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4.09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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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구독까지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사드리네요! BB110 굉천건담의 딸과 BB120 신세대장군(BB109 열광건담)이 결혼하여 나은 자식들이 BB126 무사빅토리(추후 BB139 비구조대장군)과 BB141 무사 갓마루(칠인의 초장군편의 브이마루)이기 때문에, 굉천건담의 친동생인 마성대장군은 비구조와 갓마루에게는 작은 할아버지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학교를 가면서 이 설정을 생각하면서 다니다가 보니 항상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편이었고,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겨우겨우 500엔짜리 하나를 사고 친구들도 사고 하면서 누가 더쎄네 마네 ㅋㅋㅋ 놀았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이러한 설정을 알게된것만으로도 또는 설정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놀기만 해도 즐겁고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데, 모처럼 30대 중반이 넘어보니 그시절 그 감동을 다시 느껴보지는 못하는것 같아 세월에 흐름이 야속하네요. 없는자의 기대감이 있는자의 만족감보다 훨씬 큰것 같습니다. | 25.04.09 1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