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해 첫번째 프라모델은 해병 프라모델(& 용베 걱정)

[00알트아이젠00]

날도 춥고 전날런이나 오픈런 할 체력이나 

우선순위가 높은 제품도 아니라서 

용베에 11시 20분에 가서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구입했네요.

그나저나 용베도 코베처럼

오픈전 대기줄을 아이파크몰 밖으로 뺄 것 같다는

흉흉한 카더라 소문이 들리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그렇잖아도 지금 대기줄도 클레임 때문에

한 번 바뀌었는데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정말 난감할 것 같네요.

[hardwax]

라이거 테일 11시 넘어서도 구입 가능했었나 보군요ㅠㅜ
늦잠 자서 포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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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남았더군요.

[TAKO_EATS]

오우.. 용베를 갈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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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라이거테일 인기가 높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태양의곰]

근데 확실히 건베 대기열이.. 너무 길어지면 다른 가게들에 피해가 가긴하더라구요.. 입구 막고 있는건 기본이고.. 카페에 있는 사람들 쳐다보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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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전처럼 3층에 있으면 대기줄을 밖으로 보낼 수 있는데, 현 위치에서 대기줄을 밖으로 보내면 너무 동선이 길어져서 통제가 더욱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태양의곰]

그.. 야외 무대쪽 뒤편으로 줄세우는게 좋을거 같긴해요.. 거기 딱 줄세우기 좋은데.. 타미야 트랙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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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유야 어쨌든 밖에서 대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의곰]

글킨한데.. 거기가 건베만 쓰는 단독 매장이 아니다보니.. 요즘 점점 줄이 길어지는걸 보면.. 결국엔 야외대기로 전환될거 같습니다. 가게들이 클레임을 안넣을리가 없어요.. 입구를 계속 막으니까.... 지금 유일한 실내 대기 지점 아닌가요.. 후우..

[00알트아이젠00]

아무튼 밖에서 대기하는 불상사만 안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