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안경깜빡] 자연스러운 꽁냥꽁냥 데이트

[여동생 라미]

갑작스럽게 라인 교환하자는 미에 양

안경 깜빡했을때 도와달란 의미였지만

김칫국 1000000% 마시다가 실망한 주인공님(....)

며칠 후, 뜬금없이 데이트 신청!?

※ 아닙니다

그냥 안경을 깜빡한 줄 알았더니

이번엔 역에 있다보니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고(.....)

미에 양이 먼저 손을 잡자 즈큥!

이런 요오오오오망한....!

잘 안 보여서 케이크 툭툭 건드리는 모습이 귀여운 미에 양

요망하게 아앙~ 요구하는(....) 모습

이후 진짜 볼일인 안경점에 들러서

새 안경을 맞춘 미에 양

데이트 아니었냐고

안경까지 끼자 볼일 끝난듯 실망했지만

갑자기 더욱 대담(?)해진 미에 양

「 그럼, 좀 더 같이 있고 싶은데 」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꼬드기더니

이후 누가봐도 100000000%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덕분에 조금씩 무의식적으로 코무라에게 끌리는 미에 양.

왜 사귀는거 아님? 왜 사귀는거 아님?

본편은 꽁냥꽁냥 이야기가 한창 진행 중.

그 외의 이야기로, 오프닝은 나름 괜찮게 뽑아놓고

본편은 이런 로우앵글은 여전하고

이상한 액자식 구성으로 회상을 떼우거나

반복되는 비행기 날아가는 오버 액션(.....) 등

그래도 1화보단 나은 편이지만.......

그놈의 과다연출만 아니면 볼만한 수준이긴 한데.....

원작의 맛을 많이 깎아먹은 웃음벨 애니가 된게 참 아쉽습니다.

[법정기준일]

눈 앞의 케이크가 잘 안보일정도면 시력이 얼마나 안좋아야하는거죠

[프리스코b]

근시 마이너스 2.5이상 정도 아닐까요.
형태는 어렴풋이 보이는데 디테일함이 사라지는..

[히히이로카네]

매번 저러면 안경값이...

[KimFOX1]

로우앵글에 모든걸 때려박고 다른부분은 울궈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