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총격전이 꽤 지났음에도
희생자 한 명 안났다고 하는 오늘도 평화로운 일본
이번화의 의뢰인
근이영양증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데
도쿄 관광 가이드 겸 보디가드 해달라고 찾아왔단다.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냐는 의뢰인
「 저도 똑같으니까요, 여기 」
치사토의 심장이 인공심장이라는(!) 나름 충격의 설정
근데 제스처의 의미가 정반대잖아
타키나가 따질 새도 없이 바로 관광 GOGO!
그렇게 즐겁게 도쿄 관광 삼매경인 의뢰인 일행
의뢰인보다 치사토가 더 신났다
아까 말이 신경쓰여 느닷없이 가슴 만지려는(.....) 타키나
저번화부터 포지션이 바뀐 듯한 느낌
이번화의 상대는 의뢰인을 암살하려 노리는 전문 암살자 진
왠지 워커가 딸려올 것 같은 네이밍이다
의뢰인의 진짜 의뢰는 자기를 죽이려는 암살자 진의 킬.
덤으로 '사명'이라는 단어를 꺼내는데
천리안 발동!!!!!!!!! 안되잖아!
치사토의 제로거리 사격신
진에게 손쉽게 이겼지만
치사토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는 의뢰인
죽이라는 의뢰인의 말을 끝까지 거절하며
자신의 불살의 신념을 의뢰인에게 다시 못박아두는 치사토
사건 자체는 일회성처럼 무난하게 해결.
그 후, 남들 안보니까 이젠 서슴치도 않는(.....) 타키나
교육(?)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게 결론이냐고
= = = ※ 극 스포주의 = = =
뒤에 감춰진 거짓. 어둠.
이번 의뢰 자체가 더미였던데다가
간보고 있던 숨은 흑막의 목적까지 예고되면서
진짜 시리어스 노선을 백합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리코리코.
여태 뿌렸던 떡밥들을 얼추 맞춰보면
흑막은 마인드가 이 사람마냥 정상적이진 않은 듯.
게다가 리코리스 쳐부수기에 들어간 이 브로콜리를
자신의 계획 수단으로 이용할 것으로 암시되면서
흑막과의 진흙탕 대립이 예상되는 앞으로의 전개.
작화가 약간 힘빠진게 느껴졌지만 스토리는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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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는 조금어두분위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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