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연재]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4. 후삼국전쟁 상 편

[브소 V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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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304080073]

[카크이쿠]

궁예를 해석 하는 방식이 옹호 해준다 거나 비난 한다거나 두가지로 갈리 지만 이런식으로 해석 하는 것도 익숙하지만 새롭게 느껴짐

[M.A. Kim]

최수종?

[netji]

철원에 전해지는 야사에 따르면 궁예가 그래도 정은 있었는지 왕비를 귀양 보내는선에서 끝을 냈다고 하지요
귀양간 왕비는 궁예를 잊지못해 그를 위해 옷을 한벌 짓던도중 숨을 거두었는데 궁예가 혁명으로 쫓겨나 그녀가
귀양간 곳을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궁예를 알아보고는 왕비가 그에게 줄 옷한벌을 주고 그녀가 잠든곳을 알려주었는데
자신을 유일하게 잊지 않았던 걸 안 궁에는 슬피울며 그녀의 묘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