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는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슈타게같은 비쥬얼 노벨같은 느낌.
몇몇 추리하는 부분 빼고는 거의 일자진행이라 카마이타치같은 다양한 분기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클리어 후 감상은 스토리적 완성도가 뛰어났다는 느낌입니다.
여러 사건이 등장하는데, 그 여러 사건이 종래에는 하나로 엮이면서 모든 의문이 해결이 되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그런 느낌입니다.
유괴사건
20년전의 토막살인사건
7 불가사의(지만 사실 9개)와 그를 둘러싼 비밀
각 등장인물의 비밀과 정체 등등...
퍼즐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만, 몇몇개는 좀 불합리하게 느껴져서 본의 아니게 공략을 보고 했네요
공략을 안 보고 클리어했으면 더 기분 좋았을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꽤나 신선한 반전도 있고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스포일러도 다 쓰려고 했는데 그럼 나중에 하실때 재미가 반감될것 같아서 그냥 대충 뭉뚱그려서 쓰게 됐네요.
아 저는 일본어로 클리어했고...난이도는 좀 어려웠습니다.
정확히는 메인스토리는 그냥저냥 해독 가능한데, 각종 설정이나 자료집같은거 보면 독해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적어도 역전재판보다는 체감상 두배정도 어려웠어요
나중에 한글패치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게 된다면 한번 해보셔도 손해는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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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패드로 했는데 설정 안에서 영어랑 일본어로 설정 가능할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다가 나중에 한글화되면 천천히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23.03.1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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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위치로 구매했는데 영어 일본어 설정 가능합니다. 겜이 꽤나 잘 나왔네요 | 23.03.19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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