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해두지만 전 경류 거르고 토파즈를 뽑을 예정입니다.
그런데도 토파즈가 불약점으로 다소 비추라는 한 이유는
토파즈가 나오는 시점에서 불 속성을 잡을 방법이 많아서입니다.
1. 히메코나 후크를 메인딜러로 삼는 파티
심플하게 불 속성 메인딜러를 쓰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히메코는 상시이기도 하죠.
2. 계네빈과 카프카를 사용하는 지속딜 파티
토파즈와 같이 나오는 계네빈은 불지속 딜러로 카프카의 고점 파츠로 여겨집니다.
번개 약점 없어도 카프카가 가능한가? 생각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번개 약점 없어도 바람이나 물리 약점이 있고 해당 속성 지속딜러가 있다면 (삼포 루카)
카프카로 지속딜 터트리는 능력으로 딜량이 충분히 나옵니다.
3. 토파즈 추가
즉 이미 불약점을 공략할 방법이 2가지나 있고
1은 상시/4성이고 2는 카프카만 있다면 계네빈은 4성이기 때문에
불약점은 공략이 매우 쉬운 속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약점을 위해서 토파즈 라는 것은 필요성이 낮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토파즈의 장점은
카프카가 지속딜팟의 핵심이자 구성요소이듯이
토파즈가 추공파티의 좋은 구성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속성 보다는 추공 서폿 / 서브딜의 시점으로 보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이야기도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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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코와의 궁합은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일단 히메코의 딜 비중에서 추가공격은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발동조건도 제한적이고. 그래서 둘이 시너지를 낸다기보단 히메코의 모자란 단일전 대응 능력을 토파즈로 보충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죠. 아마 서벌과 카프카 조합의 느낌이랑 비슷할겁니다. | 23.10.24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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