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소설] 모모와 도련님의 대화 기록문- 최종장 Epilogue-매듭 Part.2 [3]


profile_image


(1013491)
3 | 3 | 668 | 비추력 544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3
1
 댓글


(IP보기클릭)58.227.***.***

어머니라면 변호사라든가 요원, 매수를 동원하면 커버될거같네요. 변호사 아들이 유산을 얻기 위해 조작한거로 꾸민뒤, 도련님이 제시한 증거는 조작된거라고 몰아가면서 법정이나 도련님 변호사를 매수해 증거를 손상시키는 식으로. 어차피 돈은 어머니가 많을테니 작정하고 싸운다면 답이 없겠죠. 세간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머니든 도련님이든 똑같은 부자들일 뿐이니. 도련님이 좀 더 기반을 잡고 사람들의 인심을 모은 상태면 해볼만할거같은데, 제목도 그렇고 초반부에 묘사된 어른시절 보면 좋게 끝날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23.06.07 16:14

(IP보기클릭)72.136.***.***

닭계꿩치
작정하고 싸운다면 어머니 쪽이 유리하겠지만 어머니쪽 이미지에 크나큰 상처를 입혔죠. 이미 인터넷에 퍼졌어, 사소한일로 온갖 트집을 잡는것이 고유층 사회인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유튜브에서도 온갖 사소한것으로도 네티즌들이 온갖 뉴스를 만드는 판국인데 스스로가 내가 독초 넣었어 라고 대놓고 모두에게 말했으니... 도련님도 어머니와의 장면 싸움은 절대 승산이 앖을거라는것을 알고 이런식으로 옆구리 찌르기로 간거죠. 좀 사악한 방법을 썼다고 해야할까. 그 흔히 마왕군아 쓰는 치사한 방법을 자기가 썼고요. (근데 장기전으로 가면 도련님이 힘들거라는것도 스스로가 알고 있죠.) 일단 도련님 목적중 하나가 정면전 보다 어떻게든 어머니에게 한방 그것도 크게 먹이려는것도 목적이긴 합니다. 이길수는 없지만 상대도 이기지 못하게 한다 이렇게요. | 23.06.07 19:24 | |

(IP보기클릭)222.237.***.***

녹음기 말고도 아직 한 방 더 남았었다 ㅎ
23.06.09 00:11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라스트 오리진

평점
9
장르
전략,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아이폰, 웹브라우저, 안드로이드
가격정책
부분유료화


일정
[출시] 2019.01.24 (안드로이드)
[출시] 2019.11.14 (아이폰)
[출시] 2021.11.24 (웹브라우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