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묵혀두고 묵혀두다가
이번에 각잡고 플스로 달렸는데
진짜 35시간 정도 훅 지나갔네요.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늘 접했던 중세시대 이런 배경이 아니라, 사이버펑크 세계관이다 보니 모든것이 새롭고
흥미로워 보여서 너무 재밌게 했네요.
특히나 등장인물들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인물들 스토리 풀어나갈때 진짜 점점 몰입되어가는 느낌도 좋았네요.
특히 주디 스토리 라인은 이상하게 뭔가 먹먹한 느낌이 있더군요.
조니는 점점 말하는 투가 너무 재밌어서 보게 되더군요.
진짜 브금이나 스토리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 딱 깨고 나니까 뭔가 후유증이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김이 팍 식었던건
뉴게임+ 가 없던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막판 보스 잡고 나온 템들을 가지고
분기점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레벨이나 템이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시작하게 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정신팔려서 게임 했던거 같네요.
ps4 1만5천원 주고 사서 무료 업글 하고 했는데, 진짜 돈값 제대로 한거 같습니다
p.s) 저는 전투를 좀 많이 하고 싶은데, 엔딩이후 뭔가 전투 오지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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