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느긋한 몬린이의 몬헌월드 스샷일기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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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스팀에서 찜목록으로 올려 놓았던 몬헌 월드...

한번도 몬헌시리즈 엔딩을 본적이 없어 살까 말까 고민 하다가

할인율 보고 확장팩까지 구입완료를 진행했다

몬헌월드는 모드를 필수로 설치 하라는 정보를 많이 들어서

이것저것 설치를 진행해 보았다

이번엔 기필코 엔딩을 보기 위해 이름도

엔딩보고싶어 라고 적어보았다

튜토리얼을 진행 후 저장하고 하루지나 다시 로그인을 했다

오늘 할당량의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퀘스트를 수주 하러 갔다 모드가 좋긴 좋구나..

버섯을 수주하는 퀘스트를 받고 진행해보았다

지나기는 길에 공룡이 있어 일단 잡은 후 고기를 갈무리 했다

고기는 언제나 필요한게 아닐까?

특산버섯을 취득하라는 퀘스트 였는데 위치를 몰라

미니맵을 펼쳐서 위치를 확인해 보았다

그러나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렇게 돌아 다니다가 버섯을 우연히 발견

버섯을 캐고 있으니 미니맵에?로 표시가 되었다

아 그렇군 미니맵에 ? 찾아가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근데 한군데 빼곤 안보여서 아

내가 취득한 위치에만 표기되는것인가?

하고 계속 돌아다녔다

중간에 만난 푸케푸케라니...

내 쌍검실력에 그 녀석은 도망갔다

푸케푸케 정도는 아직 내 피지컬로도 충분하지!!!

군락특수버섯20개 납품을 마무리 했다 휴..넘 힘들었다..

중간에 푸케푸케 떄문인지 20분 정도 걸린듯하다

퀘스트도 깻으니 쌍칼을 업그레이드 하러 대장간을 찾았다

이전보다 데미지가 20정도 더 올라 흐뭇했다

오늘은 버섯만 캐고 끝내는건 너무 빠르니 다른 퀘스트를 받아보려고 했다

이상한 클로? 쓰는 방법이었다

오 신기하다 몬헌 월드에 이런게 있다고?

처음 알았다 이걸로 몬스터에 달라 붙을 수 있단 말이지?

튜토리얼지 몰라도 몬스터는 상대하기 버겁지 않았다

중간에 무슨탄? 그런건 모른다아..오늘 마지막 퀘스트를 마무리 못했다 

그래서 뭘 놓치네 있나 싶어? 퀘스트를 리셋했다

다시 도전해서 자세히 보니 무슨 탄 3/3 이 보였다

구글링에서 해당 퀘스트를 검색해본결과

무슨 아이템을 줍줍 하라길래 다시 가서 상대하다보니

아이템이 드랍되었고 그걸 줍줍하니 땡떙탄이 3/3 생겼다.. 

튜토부터 퀘스트 리셋이라니....어찌 되었든 퀘스트는 완료했다

휴 오늘치 퀘스트 헌터랭크1 올 클리어라니.. 

기분이 몹시 좋아졌다 그러나 내겐 너무 힘들었다..

그러니 오늘은 이만 쉬러 가야겠다

2일차때 계속..

ps. 니어오토마타 코스튬을 받았는데 적용하는 법은 모르겠다 어떻게 하는거지??

ps2. 스팀덱 압축된 이미지는 넘 깨지는구나 오늘 첨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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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유저이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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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때도 패스했는데 연말이라서 할인율이 큰가 보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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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클로 벽꿍만 잘 써도 절반은 날로 먹을수 있습니다
벽쿵 관련 공략은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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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케푸케에게 벽꿍 시도 해보았어요
푸케푸케 벽꿍하니 오 나 잘하는것 같아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