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섬궤4)(스포)하궤 부터 했길 잘했나봅니다.

[염산에샤워중]

아쉬웠죠. 개인적으로 스킬 발동시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던 세일러문 머큐리 .

린 보다 얘네가 잘 되길 바라는 1인.  밀리엄이 나올때는 항상 찡했습니다.

영벽궤를 가장 재미있게 했고. 특히 엘리보다 티오 에 애정이 깊었습니다. 활약이 없는게 아쉬었지만 어쩌겠습니까. 티오는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과자먹으며 하다가 야!! 이자식 결국 질렀구나!!하며 웃음이 나던 부분이네요. 하궤당시 끌려다니며 술에 절어 정신 못차리던 올리비에. 

스토리 요약 만 봤으면 느낌이 덜했을거 같네요. 궤적시리즈 단어를 빌리면 같이 수라장을 겪어온 1세대 동료가 이런 흐름으로 간다는게 너무 해피합니다.

이제 느낌상 마지막 마을탐방. 정비시간 인거 같은데, 살아남길 바라보네요.

[데들리 크로스]

티오는 정말 귀엽습니다 ^^
인조이 밋시~할때 표정 귀요미가 넘쳐 흐르네요 ^^
아~ 간만에 힐링 ^^

[염산에샤워중]

그쵸ㅎㅎ

[다크마르]

티오 성우분 톤이 넘넘 매력적임 ㅋㅋ

[redcoin83]

너무 방대하서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하궤부터

해보라고 선뜻 권유는 못하지만 여유를 갖고

플레이를 하시는거라면 하궤부터 하는걸 적극

추천하는 유저입니다 동영상이나 간추린 줄거

리 자료가 많다고는 하나 영웅전설 특성상 직

접 플레이하면서 오는 전율은 진짜 해보지 않

고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염산에샤워중]

맞죠. 길어도 너무길고, 그래픽 압박도 심하니..

[데들리 크로스]

예전에 하궤 구작 버전 클리어 했는데
트로피 때문에 하궤를 또 입문 하네요 ㅋㅋㅋ
아놔~ 비타판 하궤 에볼판 시리즈는 1회차에 전투를 봉인하는 트로피 때문에 고생 ㅋㅋㅋ

[토와군]

2등신 그래픽과 고전적인 UI를 꺼려하면 벽궤까지도 플레이하기가 꺼려지죠 ㅋㅋㅋ 저는 환세취호전이나 악튜러스 창세기전류 게임을 즐겨했어서 정말 몰입해서 했었거든요. 솔직히 하궤 세 시리즈 만한 작품이 또 나올까 싶긴 함.

[염산에샤워중]

그렇네요. 곧 시궤를 하게 될 거고,제가 플레이할 방대한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게 될테데. 한편으로 아쉬울거 같습니다.

[토와군]

저도 마찬가지 ㅠㅠ 정이 남아서 여궤1 클리어하고도 시궤 만지작 거리게 돼요 ㅋㅋㅋ 전작 주인공들 다시 보고 싶고..하궤부터 또 달릴까 생각중이에요

[인조이 밋시~~☆]

시궤가 참 마무리가 좋죠 여운이 진짜 ㄷㄷ
하궤부터 하는 이유가 이거죠 캐릭터, 스토리로 인한 뽕과 여운이 남는거 ㅠㅠ

[엘사르핌]

역시 할수만 있으면 하궤를 하는게 좋죠ㅋ
섬궤1,2는 거의 상관없지만 3부터 하멜스토리와
거기서 깔리는 잔잔한 레베브금(은의 의지)
을 듣는 순간 울컥해졌던 기억이..

[데들리 크로스]

비타판 플래 따려고 하궤를 다시 하는중인데
정말이지 이해가 안돼는건 왜 레베를 죽였냐는거임
레베도 살아있었다면 플레이어블은 캐릭 확정인데 ㅠㅠ

[다크마르]

하궤를 안해봐서 레베에 대한 애착은 없지만
거의 아리안로드급으로 언급도 종종 나오는거 같아서 하궤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그래도 사망이 아쉬운 1위는 아리안로드ㅜㅜ

[인조이 밋시~~☆]

[장어]

전 섬궤4편 첨에 하궤/영벽궤 주인공들이 나오는거 참 반갑기도 하고, 하궤 부터 잘하기 시작했다고 느꼈습니다. npc 마라톤이라는게 이런건가 하구요

[푸르푸르푸르]

하궤부터 영벽궤를 거쳐 섬궤까지 가면 가슴 벅차오르죠...여궤에서도 보면 또 반갑고...아는 오랜 친구 만난 기분이죠

[야생 아르셴]

덕분에 저의 고향은 리벨 왕국입니다. ㅋㅋ

[야생 아르셴]

저는 렌 관련 이벤트에서 특히 그걸 느꼈습니다.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하궤부터 해보라고 권하진 않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해보면 몰입감이 크게 다르죠.

[falling2006]

군대가기전에 하궤를 처음 접해서 눈물까지 흘렸던 시리즈가 참 이렇게 꾸준히 이어지면서
날로 발전하니 감개무량 합니다.

[마그나카르타]

우리의 올리발트 황자는 과속스캔들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