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ba2k24 300시간 이상 후기

[VENUSER-]

왜이리 많이 했나 했더니 이번작은 노가다가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엠티가 늘어나는게 보이거든요.

이번작의 장점

1. 모션이 실농과 많이 비슷해서 게임이 질리지가 않는다.

2. 우리편 상대편 수비가 미친거 같아서 일대일 돌파는 거의 불가능.

3. 랙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슛 미터기 끄고 시간 지나다 보면 이쯤? 이라는 느낌이 온다. 

4. 계속해서 추가되는 플레이어 카드들로 인해 매주가 새롭다

5. 무제한에서 상대방 이겼을때의 쾌감이 굉장하다.

6. 가끔 좋은 카드를 얻을 기회가 온다.

7. 너 한번 나 한번 공격에서 뭘 해야할지 다양하게 생각해서 플레이 하지 않으면 막힌다. 이건 상대가 거기에 맞춰서 막지 못해도 에이아이가 학습해서 막는 경우가 생긴다.

단점

1. 상대 카드가 한두명이 좋은게 아니라 10명이 좋으면 답이 없다.

2. 난 하수인데 상대는 내가 어디로 패스줄지 다 안다. 무제한에 랭크 도입해서 티어별 매칭이 필요하다.

3. 엄청난 노가다로 시즌 리워드 카드 모아도 결국 엠티로 산 카드가 더 좋다. 이건 시즌에서는 가장 좋을 필요가 있다. 샤크 르브론 코비 같은 소환술 필요한 카드 제외.

4. 카드를 사야만 그 카드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다. 결국 미리 써 본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따라하게 되서 카드들이 다양하게 쓰일 수가 없다. 중고로 파는 가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지게해서 초반에 80%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5. 핑다인데 로즈 왜이리 구려?

다른 작품들은 초반에 좀 하다가 경매 돌다 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계속해서 플레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나마스뗴]

MT 퍼주는거 너무 조음 아무리 비싼 카드라도 노력만 한다면 살수있다는 희망

[사랑해황실장]

제기억이 맞다면 2K22 9월 tt 오프라인 보상이었던 ron boone가 노가다로 얻을수있는(tt룰렛 보상이니 정확하게 말하면 운과 노가다 둘다 필요) 유일하게 오버파워 강력한 카드였습니다
그이후에 2021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를 생각해보면 노가다로 얻을수있는 카드중에 강려한 카드는 단 한장도 없었습니다. 보상카드가 유료카드보다 한두단계씩 구렸죠. 조금 좋아보이는 보상카드들은 얻는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거나 대인전 연승을 요구했구요. 2K는 무과금유저가 노가다로 좋은 카드를 얻는걸 원하지 않고 유료로 구매하기를 원한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북풍의신]

요즘도미 올스타 난이도 하는뎌 상대 센터 샤킬오닐 파포가 가넷 이렇게 나오니까 리바운드 너무 밀리네요? 혹시 리바운드 잘하는 팁이있나요?

[바른생활맨]

도미에서 리바운드 안 밀리려면기본 체임벌린하고 빌러셀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요즘 무톰도 싸게 나왔으니 무톰보도 같이 쓰면 안 밀릴것 같습니다. 홈그렌도 추천

[_작은하늘소 _]

파포 자리에 다이아 모블리도 리바 잘땁니다

[버드나무80]

장점 1번 때문에 게임이 질리지가 않네요. 이번작은 확실히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