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를 너무나도 기다리며
지금 막 얼티밋으로 2회차 클리어를 마쳤는데요
스파 1의 Dlc같은 경우는 본편스토리에 나오던 케릭터
(블랙캣, 세이블)로 마치지 못한 이야기를 dlc로 풀어나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스파2같은경우
플레임으로 불리던 "글리터스캐서디(카니지)" 의 이야기를
베놈의 연장선으로 풀어 나갈 것 같습니다. 사실 베놈떡밥
버리기가 너무 아깝거든요..
그리고 2회차하면서 느끼는거지만 1회차때 전투하느라
못본 대사들을 열심히 보면서 플레이했는데 복선들을
상당히 많이 깔아두더라구요.
엔딩에서 해리가 병상에 눕고나서 오스본은 고블린의 색깔
초록색 블루종? 같은옷을 입고있고 옥토퍼스를 만날때도
정장안에 초록색셔츠와 넥타이를 입고있는것으로 봐서
최종장으로 예상되는 3편은 역시 스파이더맨의 최대숙적
그린고블린과 닥터옥토퍼스가 아닐까싶습니다.
1편의 보스인 줄 알았던 마틴리는 사실 중간보스, 메인은
닥터옥토퍼스였고,
2편의 보스인 줄 알았던 크레이븐은 냠냠엔딩 후
최종보스 베놈으로 나오는걸 봐선
3편도 역시 2명의 보스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시니스터6의 절반은 죽고 절반은 갱생하고
베놈, 카니지를 제외한 최대숙적은 역시 근본 저 둘 이니깐요.
(개인적인 바램과 뇌피셜입니다 ㅎㅎ)
실크의 등장여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도 활약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상 허황된 뇌피셜이었습니다 :)
p.s 얼티밋하실때 사냥꾼 등장전 갱들잡으면서 렙업 많이하시고 서브미션 뜨는데로 서브먼저 다 밀고 본편 플레이하시면
플레이하기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견해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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