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한 바칼이 생각난건지 왜 이걸 제목을 틀리게 썻는가...
캐릭마다 기준이 상이하긴하지만...
1. 화력 및 적당한 범위기, 기동성
저지단계에서 부관 쏘아올리고 30초 이내에 공포 > 그라우벤 으로 들어가서 기열카잔을 모험가수육으로 만들어야됨.
그럴려면 딜도 중요하고 잡몹구간에서 빠르게 잡몹들을 쓸어담을수 있는 광역기도 중요하고. 시간이 총 30초밖에 없는데 잡몹방에서 몹 1~2마리 남아서 시간끌린다? 그때부터 염통 쫄깃해지는거고...
물론, 이속이나 이동기 등 기동력도 중요포인트고.
2. 무적기 및 생존기
딜이야, 저지단계 넘어갈 정도면 땡중하고 눈나는 진짜로 별거없이 모험가 팝콘으로 만들고 넘어갈수 있는데...
무적기나 생존기가 빈약하거나 읎으면? 오즈마에서 개고생정도가 아님. 제물이나 진실의 방에서 카운터 35회 등등 적어도 혼자 파훼가 불가능해서 맞아야하는 패턴이 있는데...
그냥 한큐에 죽는다? 코인이든 뭐든 3사로에서 부활한 황룡마냥 부활해서 다시 조지면 되는데 이성 게이지 갈려서 위장자가 되는 순간 자동으로 퇴장임. 이건 아칸은 물론이고 원조 아칸이 와도 못말림.
거기다가 그리 퇴장당하면 오즈마 이 뿅뿅이 어디서 힐러를 긴빠이쳐왔는지 미친속도로 피채우는데 퇴장 횟수에 비례해서 잠식 시간도 늘어나서 만약, 세번 강퇴당한다? 그리되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 이제 누가 기열아쎄이지?!
3. 인내심과 멘탈
결국, 어찌저찌 클각이 보여도 혼자 파훼 불가능한 (억까) 패턴이 연속으로 나오거나 겹으로 나오거나 할 수 있는데 이때 멘탈깨지면 깰 수 있는것도 깰 뻔한 것이 되버림.
만약, 클각이 안보이거나 기열 위장자쉑의 농간으로 멘탈이 깨졌다? 재도하거나 가이드ㆍ스쿼드라도 챙기려면 남은 시간을 기다릴 인내심이 필요하고. 뭐, 이거는 그냥 포기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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