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 수령받고 주말동안 달리는 회사원이라 이제서야 최종장 돌입했습니다
인페르노로 하고 있는 중이긴한데 4장 이후로는 급격하게 캐릭터들 딜이 상승해서 딜찍누가 가능해지긴 합니다만,
거의 동렙이나 1레벨 부족한 상태로 보스전 돌입하면 스킬 시전중 데미지가 아니면 1~2대 맞는건 똑같네요
빈병 안남는게 싫어서 도시락 플레이 하다가 라그 전에서 부활약 먹은 이후로는 그냥ㄴ 보스전때 정령의 목걸이 끼고 가는게 기본이 됬습니다
뭐 나름대로는 스무스하게 진행중입니다 한바퀴 돌고 싶은데 방주로 가라고 이동도 다 막아놔서 아마 방주열고 나면 나머지를 할듯 싶네요
아마 내일즘엔 트로피들 최대한 마무리하고 최종던전에 돌입할듯 싶습니다
아래는 잡설+스샷 이니 넘기셔도 됩니다
그냥 로자가 귀여워서 찍었던 스샷
엔딩때 반응을 봐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서브 히로인 포지션을 잡으면서 전개해나가다가 그냥 그렌 소꿉친구로 막아둔 듯합니다
미묘한 하라구로 속성도 그렇고. 근데 봇치 성우라 듣다보면 봇치가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는듯
오르드 2차전 마지막 피니쉬때 나오는 컷씬
윙크할때 찍고 싶었는데 조금 빨라서 그냥 웃는거만 찍혔네요
묵직묵직한 타격에 패링맛 나는 오르드였는데 인어가 되더니 카메라만 돌리게 하고 뭔가 미묘했습니다
그래도 어려운건 맞아서 정령의 목걸이 깨지고 잡았습니다
이건 방주 진입전 정비삼아 산드라스호에 돌아가면 휴식실에서 이벤트 있는데 이때 이미 카쟈 돌아올거라고 깔아두긴 했네요
대화를 전부 보는건 아니지만 엥간하면 볼려고 하는데 이런거 찾으면 은근 재밌습니다
여기서 아돌이 말하는 방주는 룬스톤에서 본 방주지만, 시리즈 해본 사람들은 다들 이스6 나피쉬팀의 방주를 떠올렸을듯
크리확률 올려주는 은화 들고서 크리 기도를 얼마나 했는지 참. 전 개인적으로는 펠가나를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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