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장 진행중이고, 50레벨까지 올렸네요. 플탐은 40시간 됬습니다.
히어로는 6명 얻고, 전 캐릭 10렙 달성했습니다.
먼저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이 전투인데, 2편보다 좀 덜 쾌적합니다.
그 이유는 라이징, 버스터, 스매시가 탤런트 아츠에 붙어 있다보니 드라이브 콤보를 쉽게 쓰기 힘들다는 점과
체인 어택 시에 2편처럼 쿨!, 어메이징! 말해주는 아저씨 음성이 없는 것이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그 외에 탤런트 아츠 쓸 때, 2편처럼 캐릭터 클로즈업 안해주는 것도 아쉬운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적당히 싸우다가 인터 3레벨되면 우로보로스로 싸우라는 것 같긴 한데.. 2와는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우로보로스가 좀 느려서 약간 답답한 점도 있네요.
어쨋든 우로보로스가 3편의 핵심인 것 같으니 연구해봐야 할 것 같아요.
또 케베스쪽이 아그누스 쪽보다 아츠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이건 리캐스트 방식 때문인데, 케베스는 시간 쿨타임이고 아그누스는 2편처럼 평타 때리면 쿨타임 차는 방식이다보니,
오토 어택 간격 줄이는 젬끼면, 아그누스는 아츠가 금방금방 리캐스트 차는 반면, 케베스는 한참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별로인 것 같아요.
2편에 비해 이런저런 조건이 붙다보니 2편 10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전투의 쾌적함이 덜하네요.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현재 주로 쓰는 전법은 브레이크-다운-스턴 후, 세나 기본 클래스의 캐논볼 스턴 특효 아츠 날리는 식으로 하고 있네요.
이것저것 해봤지만 이게 가장 편하고 호쾌한 듯한...
그리고 연구 중인것은 "디펜더 이외 타깃일 때, 리캐스트 감소" 옵션입니다.
디펜더 히어로에게 디펜더 이외 타깃일 때, 리캐스트 30% 감소 스킬을 가져올 수 있고, 마찬가지로 동일 옵션의 50% 감소 액세서리 끼면, 총 80% 리캐스트 감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파티에 디펜더 빼버리면 아츠 쿨타임이 아주 빨리 감소되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유니크 몬스터 잡을 때, 안정성이 엄청 떨어지긴 해요.
후반부에 조건없이 리캐스트 줄여주는 액세서리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없다면 조합을 좀 고민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이 외에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콜로니 레벨 올리는게 좀 빡세긴 하네요. ;ㅁ;
추가 팁 하나 적자면,
클래스 해금이나 레벨 올릴 때는 유니크 몬스터 잡지 마시고, 동렙 또는 더 높은렙의 일반 몬스터를 빨리 다량으로 잡는게 훨씬 해금과 레벨업 속도가 빠르더군요.(이왕이면 높은 렙 몬스터)
특히 파란색 추가 경험치 주는 몬스터가 좋습니다.
그리고 회색 몬스터 잡으면, 클래스 해금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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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로 하고 있어요. | 22.08.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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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케베스와 아그누스 같은 진영끼리는 마스터 아츠 지정안됩니다. 아그누스 클래스로 하면, 케베스쪽의 유니 기본 클래스에서 스턴, 콜로니9의 디펜더 히어로에서 다운을 가져올 수 있는데, 두 개 아츠 모두 시간이 약 30초씩 되서...실용성이 없더라구요;; | 22.08.01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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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넘어가서 중후반 정도 되야 한케릭에 아츠를 편하게 지정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은 한케릭으로 아츠를 몰아서 셋팅을 못해서 그냥 AI가 걸어주길 기대하며 하고 있네요 ㅜㅜ | 22.08.01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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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릭에 다 몰아서 하려면 세팅상으로 손해를 좀 볼거에요. 쿨타임 문제도 있고.. 제노블1이나 2도 그랬고.. 가능한 동료를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 22.08.05 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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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상은 했는데, 역시 가지고 있는 히어로가 있군요. 기대되네요. ㅎㅎ; | 22.08.0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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