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생활에는 관련 장비, 원재료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낭비없는 동선을 계획할 수 있는 전용공간의 존재 또한 필수불가결이라고 봅니다.
사실 혼자 사는 공간이면 커핑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해서 고민 끝에 업소용 작업대를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오오.. 올스뎅!
의외로 목재 선반과 비교해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더라고요.
내구성에 있어서는 저 업소용 작업대가 압도적으로 우월하기에 오래 쓸 요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용해가면서 동선을 짜보는 중입니다만, 뭐 작업공간이 없었던 때보다는 단연 훨 낫네요.
세로 너비가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남는 공간이 딱 저 정도만 있는 상황이라 별 수 없긴 합니다.
뭐 여차하면 이동식 웨건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여튼 이번년도 지름 중에서는 금액적물리적으로는 가장 큰 지름이 될 것 같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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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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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과 실용성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래 되었네요. 실제로 보면 이래저래 살풍경적입니ㄷ.. | 24.05.15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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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찾다 보면 해결책이 나오기는 합니ㄷ.. ㅠㅠ) | 24.05.16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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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2) | 24.05.16 22: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