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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다쳤다 온 선수한테 활동량 많은 자리 주기가 그래서요 | 24.04.2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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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최형우가 그동안 확고부동한 붙박이 지명타자였다는 점이다. 결국 이범호 감독은 두 사람이 지명타자를 1주일에 절반씩 분담하는 방안을 얘기한 것이다. 최형우가 과연 일주일에 3경기나 좌익수 수비를 맡을 수 있을 것인지 관건이다. 이 부분을 이범호 감독이 최형우와 직접 얘기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형우와 나성범이 지명타자와 외야수비 한 자리를 나눠 맡고, 소크라테스와 최원준은 붙박이다. 이는 이우성이 이제 완전히 붙박이 1루수로 나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미 이우성은 근래 1루수 출전 비중이 높았다. 기사보면 이우성을 밀어주고 외야돌리기를 할거같은데 둘다 햄스트링 부상 만성적인데 좀 걱정입니다 | 24.04.25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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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이나 오선우가 좀 빠르게 커주면 이우성 다시 우익 돌리고 나성범 고정 지명도 가능할거 같아요 ㅠㅠ 아님 김석환이 빠르게 커줘서 좌익 맡아주면 테스 우익 돌리고 나성범 지명으로 갈수있으니... 결국 2군 유망주들 포텐이 터지냐 안터지냐의 문제네요 | 24.04.2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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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은 짐짝mk2된거같고 변우혁도 솔직히 지금봐선 그닥.... | 24.04.25 1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