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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효과는 없다지만 가장 대중적인 민간요법.jpg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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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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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면 심장마비 같은 다른 질환인데 환자들이 병원 안가고 손만 따다가 위험해지는 그런 사례가 좀 많음
21.11.26 12:48

(IP보기클릭)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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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6 12:52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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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는 사람중에 기가 막히게 잘따는 사람 꼭 있음
21.11.26 12:50

(IP보기클릭)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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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없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지
21.11.26 12:52

(IP보기클릭)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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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지간한 민간요법은 다 고개를 젓는 편인데 이건 진짜로 효과를 본 적이 많아서....
21.11.26 12:53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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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효과는 30퍼 근처임 근데 저거확률은 90퍼잖아 뭔지모르지만 효과 짱임
21.11.26 12:55

(IP보기클릭)106.101.***.***

BEST
정말 플라시보 효과인가 사춘기때 엄마가 손따주는거 극구반대하다가 못이겨서 한번 했을때도 바로 내려갔는데
21.11.26 12:49

(IP보기클릭)1.248.***.***

BEST
근거가 없음 -> 효과가 없다(X) 왜 효과가 나는지 아직 과학적으로 이해 못했다.(O) 플라시보니 뭐니 개소리 하는 애들도 가끔 있는데, 의학은 만능이 아니다. 그냥 아는거만 아는거지, 모르는건 여전히 모름.
21.11.26 13:09

(IP보기클릭)112.172.***.***

BEST
급체했을때 소화제 암만 먹어봤자 저만한게 없어 진짜
21.11.26 12:52

(IP보기클릭)211.109.***.***

BEST
소화불량 자체가 혈액순환과 관련되서 손 따는 것 아는 형이 간호사인데, 딸 치는 게 제일 좋다고 함 ㅋㅋ
21.11.26 12:5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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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정말 플라시보 효과인가 사춘기때 엄마가 손따주는거 극구반대하다가 못이겨서 한번 했을때도 바로 내려갔는데 | 21.11.26 12:49 | | |

(IP보기클릭)175.121.***.***

토드-하워드
플라시보 말고는, 다른곳에 통증을 줘서 상대적으로 약한 배통증에 신경을 덜쓰게 해주는거지. 그래서 그부분이 진통효과처럼 느껴지는거고. | 21.11.26 12:52 | | |

(IP보기클릭)124.49.***.***

루리웹-1411075587
근육통 파스가 딱 이효과지 단지 피부에 뜨겁고 차가운 자극을 줘서 근육의 통증으로 몰리는 감각을 분산시켜주는거 | 21.11.26 13:02 | | |

(IP보기클릭)113.30.***.***

살려줘용
근데 그런 식으로 눈속임....이 아니라 통각신경을 속이는 효과라면 어째서 파스 제거후에도 계속 약효가 남아있는 걸까? 간혹 아픈 부위에 파스 붙이고 나서 아예 완쾌하는 경우도 경험해봤는데...... 뭐 그만큼 심각한 증상이 아니었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효과가 일시적이라면 떼어내고 나서 증상이 재발할테니깐. | 21.11.26 13:15 | | |

(IP보기클릭)124.49.***.***

renirevenge
파스가 두종류에요 의약외품이 저런 피부만 자극하는거고 일반 의약품이 진통제 섞인거 제가 잘못 적었네요 편의점에서 파는 파스들이 자극제 약국에서 파는것들이 진통제 | 21.11.26 13:29 | | |

(IP보기클릭)113.30.***.***

살려줘용
아하 | 21.11.26 13:31 | | |

(IP보기클릭)182.225.***.***

루리웹-1411075587
아니, 그런 것 치고는 바로 트림 나오고 컨디션 자체가 좋아지던데.... | 21.11.26 14:24 | | |

(IP보기클릭)211.17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전일
엄마 손은 약손 (격겜) | 21.11.26 12:51 | | |

(IP보기클릭)125.128.***.***

LegenDUST

미친(듯이 노는) 아이에겐 매가 약이지! | 21.11.26 12:52 | | |

(IP보기클릭)125.128.***.***

BEST
343길티스파크

| 21.11.26 12:52 | | |

(IP보기클릭)1.241.***.***

343길티스파크
요오망한 엉덩이들 | 21.11.26 12:58 | | |

(IP보기클릭)175.197.***.***

343길티스파크
엄마 : (차분하게 슬리퍼를 벗어 들고) | 21.11.26 13:01 | | |

(IP보기클릭)221.163.***.***

343길티스파크
만국 공통의 어무니 쓰레빠ㅋㅋㅋ | 21.11.26 13:04 | | |

(IP보기클릭)113.30.***.***

343길티스파크
때려달라고 응딩이를 흔드네 ㅋㅋ | 21.11.26 13:15 | | |

(IP보기클릭)221.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스모스창고
루리웹에선 맨날 유사과학이라고 까지만 실제 발가락 동상 환자 병원에서 발가락 잘라야 된다는 거 침으로 치료시킨 거 보면... | 21.11.26 14:15 | | |

(IP보기클릭)112.161.***.***

양고기
ㄴㄴ 발가락 그거 원래 병원에서도 동상은 회복가능성이 높으니 시간두고 지켜보자고 했던거임 걱정많은 글쓴이가 못기다리고 한의원 찾아갔던거 | 21.11.26 14:26 | | |

(IP보기클릭)221.150.***.***

왘카왘카
https://www.dogdrip.net/dogdrip/211077150 여기 어디 회복 가능성이 높으니 지켜보자했다는 내용이 있는지...이미 절단 수술 날짜 받아놓고 간거라는데. | 21.11.26 14:51 | | |

(IP보기클릭)112.161.***.***

양고기
아 그러네 아님 말고 | 21.11.26 19:30 | | |

(IP보기클릭)11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스모스창고
나는 굉장히 부정적임 전부터 한의학은 유사과학이라 믿었는데 근처에 한의원가서 침맞는거 7~9천원이길래 싼맞에 몇번 갔었음 처음엔 좋았지. 막 침으로 찔러도 별로 안아픈게 신기하기도 하고 열찜질에 전기씸질하는게 맛사지 같기도 하고 해서 몇번 더 갔었음 허리 때문에 갔었는데 이게 뭔가 시술 받을때는 나아지는듯 아닌듯 애매한게 통증이 계속 유지됐었는데 딱히 차도가 없다가 유튭에서 허리 강화하라고 알려준 운동이랑 스트레칭하니까 싹 났더라? ㅅㅂ 그럼그렇지 유사과학 어디 안가더만 | 21.11.26 14:32 | | |

(IP보기클릭)124.55.***.***

왘카왘카
근데 이 비유는 적절하지가못한게 자기경험으로 따질꺼면 일반의학계병원쪽이 오진이라던지 효과를못보는경우가 헐씬더만음 | 21.11.26 14:42 | | |

(IP보기클릭)112.161.***.***

루리웹-4315598281
ㅇㅇ 맞음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적 결론을 내면 안되김함 그냥 저 사람이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길래 나도 해본거 | 21.11.26 14:45 | | |

(IP보기클릭)223.38.***.***

BEST
문제가 있다면 심장마비 같은 다른 질환인데 환자들이 병원 안가고 손만 따다가 위험해지는 그런 사례가 좀 많음
21.11.26 12:48

(IP보기클릭)175.197.***.***

어둠의민초단
심장마비가 체한거랑 느낌이 비슷하댔지 ㄷ ㄷ | 21.11.26 13:0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석이

글쓴이 말대로 어짜피 증명인 안된 의술인데 아부지가 수지침 배우신적 있으신데 엄지 저 위치가 간이라 자주 따면 안좋고 사진처럼 새끼랑 약지 옆쪽 손톱 밑쪽 따도 소화 잘됨.나는 체했을때 따면 바로 방구 뿡 하고 나올정도로 효과는 있음 | 21.11.26 13:06 | | |

(IP보기클릭)220.121.***.***

BEST
그리고 아는 사람중에 기가 막히게 잘따는 사람 꼭 있음
21.11.26 12:50

(IP보기클릭)112.218.***.***

어쩌면 통증이 문제를 해결해주는걸지도
21.11.26 12:51

(IP보기클릭)223.62.***.***

向日葵
닥터P의 방방곡곡 시술법이 실제했다니 | 21.11.26 12:53 | | |

(IP보기클릭)39.7.***.***

속 꽉 막히다가 손만 따면 꺼어어어어어억 하드라고 ㅋㅋㅋㅋㅋㅋ
21.11.26 12:51

(IP보기클릭)223.39.***.***

혈같은 신비로운 한의학일수도있고 엄마랑 같이 있을때 느끼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만들어낸 효과일수도있고
21.11.26 12:52

(IP보기클릭)222.232.***.***

BEST
근거가 없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지
21.11.26 12:5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232.***.***

nerdman
효과가 있다면 아무 문제될거 없음 | 21.11.26 12:52 | | |

(IP보기클릭)112.172.***.***

BEST
급체했을때 소화제 암만 먹어봤자 저만한게 없어 진짜
21.11.26 12:52

(IP보기클릭)112.172.***.***

_Sivv_
몇년쨰 혼자 손따면서 느끼는건 저기 손톱윗부분 따는거보다 채혈하듯이 약지 손끝에 통통한부분 콕 찌르는게 더 편함 팔좀 덜 두드려도 되고 | 21.11.26 12:55 | | |

(IP보기클릭)175.121.***.***

_Sivv_
거긴 너무 통통해서 아플것같고 무서운데 ㅠ | 21.11.26 13:15 | | |

(IP보기클릭)112.172.***.***

비염진권
오히려 손톱위에 실패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여기가 훨씬 편하고 덜아프고 좋음. 손 안묶으고도 쌉가능인데 이러면 지혈 좀 해줘야함 그리고 손딸때 반짓고리 바늘로 하지말고 채혈기랑 일회용 바늘 사놓고 항상 쓰세요 얼마안해... | 21.11.26 13:17 | | |

(IP보기클릭)14.36.***.***

_Sivv_
와 손을 혼자 따다니. 인간입니까 | 21.11.26 14:45 | | |

(IP보기클릭)221.151.***.***

BEST
나도 어지간한 민간요법은 다 고개를 젓는 편인데 이건 진짜로 효과를 본 적이 많아서....
21.11.26 12:53

(IP보기클릭)59.17.***.***

깊은숲
손따는건 진짜 논문없나.....전 국민이 경험했지만 실험군 대조군을 만들기 어려울거 같음 ㅋㅋㅋ | 21.11.26 13:12 | | |

(IP보기클릭)121.54.***.***

통증으로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어쩌구로 설명하려고 하는데 증명할 방법은 없음
21.11.26 12:53

(IP보기클릭)211.218.***.***

저길 찌르는게 교감신경을 자극한다는게 양의사들 추측이긴 한데, 저런 혈자리들 알고 찌르면 전기 흐르듯이 쫙 느껴지면서 근육이 풀리거나 뭉치는걸 직접 겪고 하니까 효과가 있는건 맞다고 봄
21.11.26 12:53

(IP보기클릭)125.137.***.***

훈련소에서 체했다가 바늘로 따려는데 그 무딘 바늘로 제대로 따지지는 않고 아으으으...
21.11.26 12:53

(IP보기클릭)118.46.***.***

검색하니까 일시적으로 도움은 된다고 바로 기사 나오는데?
21.11.26 12:54

(IP보기클릭)118.235.***.***

난 손따기를 들어보기만하고 해본적이 없는데 저게 바늘로 손에 구멍내는거야??
21.11.26 12:54

(IP보기클릭)59.8.***.***

주땡1
피 나오게 한번 콕 찌르는거임 | 21.11.26 12:55 | | |

(IP보기클릭)175.223.***.***

주땡1
피나오게 한벅푹 찌르고 쭉 짜는거 | 21.11.26 12:56 | | |

(IP보기클릭)59.17.***.***

주땡1
아예 수지침용 바늘도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팔어. 펜처럼 생겼는데 윗쪽 버튼을 누르면 스프링 탄성으로 바늘이 콕 하고 찌름. 검색해봐 | 21.11.26 13:13 | | |

(IP보기클릭)223.39.***.***

저게 혈관이나 자율신경쪽 건드는 행위라 어느정도 신빙성있다지 않던가?
21.11.26 12:55

(IP보기클릭)39.7.***.***

BEST
플라시보효과는 30퍼 근처임 근데 저거확률은 90퍼잖아 뭔지모르지만 효과 짱임
21.11.26 12:55

(IP보기클릭)175.204.***.***

ㅇㅇ 나도 효과 많이봄.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21.11.26 12:55

(IP보기클릭)121.141.***.***

당연한거지만 저거 하기 전에 바늘 소독은 꼭 해야 함
21.11.26 12:55

(IP보기클릭)125.134.***.***

그거 그냥 긴장하다가 손따는 순간 긴장 풀리는 느낌 때문에 그런거라더라
21.11.26 12:55

(IP보기클릭)121.154.***.***

단 한번도 효과본적 없음
21.11.26 12:55

(IP보기클릭)125.176.***.***

난 한참 배앓이 심할땐 바늘과 라이터를 가방에 넣고 다닌적도 있어
21.11.26 12:56

(IP보기클릭)14.53.***.***

손가락 실로 묶어야함<-중요
21.11.26 12:56

(IP보기클릭)175.223.***.***

진짜 따자마자 속꾸룩한번하고 바로 트림나오고 체기 내려감
21.11.26 12:56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가만 보면 플라시보도 만능키임. 스트레스와 더불어서. | 21.11.26 13:00 | | |

(IP보기클릭)61.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효과없는데 효과있다고 느껴서 실제로 증세가 호전되는게 플라시보 손따는것도 실제로 소화기관이랑 연결되어서 증세가 호전되는게 아니지만 그 효과를 누리고 있지 | 21.11.26 13:00 | | |

(IP보기클릭)39.7.***.***

악질범죄자
그럼 기전을 밝히기 못 하는 거랑 플라시보랑은 뭐가 다름? | 21.11.26 13:08 | | |

(IP보기클릭)61.114.***.***

루리웹-4485269759
내가 의학 전공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기전이랑 플라시보는 완전 별개 아닌가...? 기전을 밝히는건 병의 원인을 찾는거고, 플라시보는 실제로 밝혀지지 않은 기술로 낫는다는 느낌 혹은 실제 호전을 이야기 하는거니까 갑자기 왠진 모르지만 암이 나았습니다 한걸 플라시보 효과라고 이야기 하진 않자너 | 21.11.26 13:14 | | |

(IP보기클릭)39.7.***.***

악질범죄자
손 따는 게 플라시보라고 댓글에 쓴거야? 아니면 플라시보가 아니라고 쓴 거야? 플라시보는 '실제로 밝혀지지 않은 기술로 낫는 느낌' 이 아니라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데, 그 행위 덕분에 낫는 느낌' 이잖아. | 21.11.26 13:2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61.114.***.***

루리웹-4485269759
손따는게 플라시보 효과라고 적은것 | 21.11.26 13:30 | | |

(IP보기클릭)223.62.***.***

말해, 언제까지 체할꺼지?
21.11.26 12:57

(IP보기클릭)123.214.***.***

연구 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연구 해도 돈이 안되고 ㅋㅋㅋㅋ 뭐 침술과 일맥상 통하겠지 뭐.
21.11.26 12:58

(IP보기클릭)121.128.***.***

긴장을 최고치로 했다가 완화하면서 신경자극을 리셋시키는 거 아니었어?
21.11.26 12:58

(IP보기클릭)218.55.***.***

CTI92
이게 가장 대표적인 추측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하게 증명되진 않은걸로 알고 있음 | 21.11.26 13:11 | | |

(IP보기클릭)175.204.***.***

CTI92
처음 따보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긴장할거 같지도 않고 | 21.11.26 13:41 | | |

(IP보기클릭)112.220.***.***

나 가끔 목을 꺾다보면 소화 안되던게 쓱 내려가는 경우가 있음 이거 뭘까.... 한두번도 아니라 기분탓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함
21.11.26 12:58

(IP보기클릭)211.109.***.***

BEST
소화불량 자체가 혈액순환과 관련되서 손 따는 것 아는 형이 간호사인데, 딸 치는 게 제일 좋다고 함 ㅋㅋ
21.11.26 12:58

(IP보기클릭)39.7.***.***

플빠웹18
OK 식후딸 | 21.11.26 13:05 | | |

(IP보기클릭)106.101.***.***

플빠웹18
메모. 소화가 안될때 딸치기 | 21.11.26 13:11 | | |

(IP보기클릭)104.28.***.***

플빠웹18
안서던데 소화불량이면 위가 아파서 | 21.11.26 14:29 | | |

(IP보기클릭)49.142.***.***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지는 게 장의 긴장 완화를 가져오는 게 아닐까? 뾰족한 것, 빨간 피가 보여, 따끔함. 이게 몸을 사리게 해서 몸 전체의 힘을 빼게 해줘서 위장의 압력이 살짝 낮아져서 여유가 생기는.. 그런게 아닐지.
21.11.26 12:58

(IP보기클릭)175.209.***.***

근거없는거 아님 체했을 때 손가락 땄을 때 검은 피 나옴 ->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산소공급이 잘 안되는 상태 -> 손가락을 땀으로써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서 피를 잘 순환시킴 -> 체한거 내려감
21.11.26 12:58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릉나랑
근데 마사지만 하고 손 안 따면 효과 없던데. 내가 손 따는 게 무서워서 마사지만 해줬던 적이 있거든. | 21.11.26 13:01 | | |

(IP보기클릭)39.7.***.***

저도 저런거안믿다가 체하고 할머니가 따줬는데 어두운색피나오더니 체한게 숙 내려앉아가서 너무 편해짐
21.11.26 12:59

(IP보기클릭)175.120.***.***

체한 압력 빼는거라 효과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난 체하면 손가락 발가락 다 따는데
21.11.26 13:00

(IP보기클릭)121.54.***.***

아마 저런것들 증명하려는 시도를 하진 않을거기때문에 저런 것들은 영원히 원리가 미제로 남을거임 대표적인게 딸국질 치료법
21.11.26 13:01

(IP보기클릭)114.29.***.***

이게 근거없다고? 예전에스펀지에서 의사까지 델꼬와서 효과있다고 말하지 않았냐?
21.11.26 13:01

(IP보기클릭)223.33.***.***

‎‎‎ ‎
효과는 있지만 근거는 아무도 모르지 | 21.11.26 13:09 | | |

(IP보기클릭)210.123.***.***

‎‎‎ ‎
효과가 없다는 게 아니라 어떤 메커니즘으로 효과를 발휘하는지 규명이 안 됬다는 거겠지 | 21.11.26 13:09 | | |

(IP보기클릭)210.123.***.***

효과 많이 봤었지
21.11.26 13:01

(IP보기클릭)58.232.***.***

효능이 있는건 사실이니,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아직 모르는거지
21.11.26 13:05

(IP보기클릭)61.37.***.***

소화시키려 배에 피가 물려서 더부룩 한데 다른곳에 상처가 나면서 그곳 수복하러 피가 빠지면서 채한게 내려가는게 아닌가 생각 되던데
21.11.26 13:06

(IP보기클릭)223.62.***.***

저것도 엄밀히 말하면 침술인데 침술 자체가 효과는 있는데 왜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한 영역이라 ㅋㅋㅋ
21.11.26 13:08

(IP보기클릭)211.228.***.***

효과 있던데…?
21.11.26 13:08

(IP보기클릭)223.62.***.***

그딴거 없다.기분만 나빠짐
21.11.26 13:09

(IP보기클릭)1.248.***.***

BEST
근거가 없음 -> 효과가 없다(X) 왜 효과가 나는지 아직 과학적으로 이해 못했다.(O) 플라시보니 뭐니 개소리 하는 애들도 가끔 있는데, 의학은 만능이 아니다. 그냥 아는거만 아는거지, 모르는건 여전히 모름.
21.11.26 13:09

(IP보기클릭)223.62.***.***

피 모은다고 마사지 + 곧 바늘을 찌른다는 긴장감으로 심장박동 수 업 = 혈액순환 때문이 아닐까? 라고 의사 분이 이야기하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21.11.26 13:11

(IP보기클릭)125.248.***.***

플라시보가 되려면 맹목적인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저건 안 믿는 사람이 따고 효과 보는 경우가 많음.
21.11.26 13:12

(IP보기클릭)175.121.***.***

이정도면 효과를 입증못하는 현대의학의 잘못임
21.11.26 13:13

(IP보기클릭)59.11.***.***

비염진권
저 정도면 사실상 굳이 안하는거죠. 연구하는데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 의학계에 이득은 없다시피하니... | 21.11.26 13:28 | | |

(IP보기클릭)220.121.***.***

어릴때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남.. 체해서 구토 고열 설사 걸을수없을정도로 어지러움증까지 병원에 실려갈때쯤 복도식 아파트라 옆집 아주머니가 보더니 바늘갖고 와서 양손 엄지손톱 윗부분 두쪽 다 뚫으니까 엄청난 트림이 올라오면서 어지러움증사라지고 속이 엄청 편안해지면서 화장실 댕겨와서 바로 낮잠들었던 상쾌한 기억이 ㅎㅎ
21.1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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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학적 이론을 찾진 못했지만 효과는 있는 게 맞지. 저걸 한 집단이 안 한 집단보다 더 빠르게 체한 거에서 풀려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건 사실이니깐 효과 자체는 있음.
21.11.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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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따면 괜찮아졌던 기억이..
21.1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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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에선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는데, 중세때 의사들은 산파들이 출산때 손씻는거 보며 과학적 근거가없는 민간요법이라며 손안씻고 애받았음. 과학이 발달했다고 현대인들이 모든걸 다 안다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일이고, 오랜기간 쌓은 경험적 요소도 무시할게 안됨.
21.11.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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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민
근데 손따도 토할 때가 있어서 무작정 믿기엔 좀 | 21.11.26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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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내측이 소상이라고 하는 폐(허파)경맥의 혈자리고 폐경맥은 대장경맥과 표리(겉과 속)관계로 연결 되어있음. 폐경맥의 강물이 처음 발원하는 우물과 같은 역할인 소상혈을 터주면 폐와 대장사이에 있는 횡격막을 관통하는 자극이 생기니까 식체가 금방풀리지. 참고로 식체는 횡격막의 움직임이 곤란해져서 생기는 답답함임.
21.1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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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체했을때마다 할머니 친구분인 무당할머니한테 가서 손따고 그랬지. 진짜 효과직빵이었음
21.1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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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한의사인데 뭐 집에서 따는거야 뭐라 못하겠지만 손딸때 소독은 꼭 제대로 해야함... 바늘만 지지는게 아니라 찌르는곳도 소독해야함. 알코올같은게 없다면 씻기라도 해야함
21.11.26 13:27

(IP보기클릭)59.11.***.***

말초 혈자리를 자극했을 때 뇌에서 특정 반응이 일어난다는 건 이미 증명이 되었음. 이게 랜덤이 아니라 자리에 따라서 나타나는 반응이 일관적임. 소화가 되는 것 까지는 아직 명확히 규명되진 않았지만, 그런 반응을 통해 위장관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게 아닐까 추정중.
21.11.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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