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초인종소리,,,, 예사롭찌않타,,
하면서 나가보는데
택배가 잘못 배송된거같은데 혹시 온게 없냐고 하시든데
라면상자? 가 온거 없냐고 묻고
온거 없다하니
문앞에 달린 CCTV 개인설치하셨냐고 묻길래 그건 주인집에 여쭤보셔야 할것 같다
하니 알겠다 이른아침에 죄송하다 하시믄서 가시드라고
뭐.. 레인지후드 켜놓고 인기척나고 해서 벨까지 누르셨겠지.. 하면서 한젓가락 하는디
첨에 잘못들은줄 알았는데 벨 울릴때 그게 노크소리였구나 싶었음
또 나가보니까 아까 그분임
○○일쯤에 뭐 온거 없었나고 물으시길래
아무고토 온게 업서용.. 택배사에는 연락해보셨나요
하니까 이쪽에다 드랍했다 해서 여쭤보러 왔다... 고 하시네
설거지하면서 생각하는데
몇분 되지도 않는거 좀 친절하게 대응할껄 하고 후회함
요약
본인 라면먹는데 갱당함
라면 들익은거 좋아하는데 두번 갱당해서 쪼끔 사나워짐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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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갈래요?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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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 갈래요?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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