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검은고양이귀 달린 일뵨 버튜버 키리누키였음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때문에 급히 방종하고 병원에 갔는데

 

그대로 이별을 맞이했다는 짧은 영상이었음

 

근데 그거본지 몇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슬프다

 

내 고양이도 아니고, 난 반려동물 안키우는데도

 

그 울먹이는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친가에는 강아지2마리를 키우는데

 

사실 한마리가 나이가 좀 있음. 난 군대랑 해외생활 때문에

 

오래 보진 않았음.

 

만악 걔가 죽으면 일단 가족이 일이 손에 잡힐지, 얼마나 슬플지

 

이런거 막 상상은 해봤는데, 이걸 실제로 겪은 사람은 얼마나 슬플까

 

새벽 4시가 다되가는데 그 기억때문에 잠이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