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업 끝나고 마무리 담배 피면서
생각든게
"예전에 키보드로 했던 마영전을 바디슈트와 밀착 고글을 껴서 실체 가상 플레이 해보면 어떨까?"
갑자기 20년전의 전공이었던 공돌이 겜성이 터지는거야.
플레이를 예상해보니
사실 게임 케릭터는 기본기만 해도 지치지 안찮아?
마영전은 크리가 터지면 특정 기술이 나가기도 하는데..
(크리가 터졌는데 목숨이 중허냐?!)
일단 뇌속 상상으로 플레이 극초반 북쪽폐허를 염두하고
가상현실 장비를 착용하고 플레이 한다 생각해보니
개~~~~~빡쎄 겠더라고
앵간한 체력안되면 계속 팔을 휘두르거나 달리는 모션이나 그런것들을
솔찍히 우린 계속 움직이는걸 3분이라도 힘들어서 못하잖아.
이거 잘만 개발하면 플레이어 자체가
훗날에
실제로 국가대표 운동선수들 수준 이상으로
신체 성능이 향상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
이미 있는 게임에 그런 시스탬을 도입하면
훗날의 증강현실이 더 빨리 찾아오지 않을까? 싶어.
아.. 술이 점점 깨어간다..
내가 뭘 쓴건진
내일 아침 멀쩡할 때 다시 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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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나왔던 '레디 플레이어 원' 생각해보면 이미 그 게이머들 체력은........ㄷㄷㄷㄷㄷㄷㄷ | 21.09.1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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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덕력' 으로 이겨낸다!! | 21.09.1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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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때때로.. 무엇이든 될 수...가....앗 | 21.09.13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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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런 직업이지. | 21.09.13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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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망할상사 배정받아서 방금 잔업 끝나고왔다... | 21.09.13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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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같은 말은 우리내에겐 의미 없는 말이지.. "쒸이펄, 고생많다" | 21.09.14 00: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