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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추상화의 거장 몬드리안이 대단한 이유.jpg [39]
Brit Marling
(334402)
출석일수 : 5483일 LV.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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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1 조회 24292 비추력 5485
작성일 2020.05.03 (0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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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1 조회 24292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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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3.***.***
기본기가 되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했으니까 예술인거
(IP보기클릭)223.38.***.***
딱보니까 아이패드로 그렷는대 먼소리임 ㅎㅎ
(IP보기클릭)222.109.***.***
저게 물감으로 한거였어!?
(IP보기클릭)182.231.***.***
한- 샘-
(IP보기클릭)218.237.***.***
그 목수 아저씨도 몬드리안이 예술사에 미친 영향력 이상의 발상으로 페인트칠을 하시면 됩니다
(IP보기클릭)39.7.***.***
몬드리안의 걸작 심영
(IP보기클릭)125.140.***.***
페인트는 하루면 마르는데 유화물감은 그렇지가 않아
(IP보기클릭)221.165.***.***
몬드리안: 사실 자대고 그렷어
(IP보기클릭)58.148.***.***
아냐 그림판이야 선긋고 물감으로 색 넣었네
(IP보기클릭)180.70.***.***
그럼 그게 또 자에 묻어서 캔버스 번지고 색 섞이고 더러워짐
(IP보기클릭)112.173.***.***
기본기가 되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했으니까 예술인거
(IP보기클릭)222.109.***.***
저게 물감으로 한거였어!?
(IP보기클릭)125.140.***.***
(IP보기클릭)223.38.***.***
딱보니까 아이패드로 그렷는대 먼소리임 ㅎㅎ
(IP보기클릭)61.75.***.***
ㄹㅇ ㅋㅋ 타블렛펜 딱 티남 ㅋㅋ | 20.05.03 01:32 | | |
(IP보기클릭)58.148.***.***
루리웹-6199148340
아냐 그림판이야 선긋고 물감으로 색 넣었네 | 20.05.03 01:44 | | |
(IP보기클릭)182.220.***.***
(IP보기클릭)115.20.***.***
(IP보기클릭)18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ongsan
그럼 그게 또 자에 묻어서 캔버스 번지고 색 섞이고 더러워짐 | 20.05.03 01:34 | | |
(IP보기클릭)124.51.***.***
Bongsan
내부에 붓 자국 크게 티안나고 깔끔하게 칠한게 대단하다는거 | 20.05.03 01:35 | | |
(IP보기클릭)211.177.***.***
(IP보기클릭)182.231.***.***
한- 샘-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10.70.***.***
있음 몬드리안은 아니지만 | 20.05.03 01:47 | | |
(IP보기클릭)121.175.***.***
당시 네덜란드 모더니즘 건축이나 그 시절 건축물들이 저런 분위기들임. | 20.05.03 02:29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4.40.***.***
(IP보기클릭)221.165.***.***
몬드리안: 사실 자대고 그렷어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5.140.***.***
call-151
페인트는 하루면 마르는데 유화물감은 그렇지가 않아 | 20.05.03 01:45 | | |
(IP보기클릭)218.237.***.***
call-151
그 목수 아저씨도 몬드리안이 예술사에 미친 영향력 이상의 발상으로 페인트칠을 하시면 됩니다 | 20.05.03 01:46 | | |
(IP보기클릭)124.57.***.***
개소리는 따로 있어 | 20.05.03 02:19 | | |
(IP보기클릭)5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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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실제로 보면 그런말 안나올걸. 모니터로 보는거랑 차이가 굉장히 심함 | 20.05.03 05:53 | | |
(IP보기클릭)39.7.***.***
몬드리안의 걸작 심영
(IP보기클릭)211.187.***.***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9.64.***.***
선은 둘째치고 한 면을 유화로 깔끔하게 꽉 칠하는 것도 초보는 못해. 덧칠하다 조지든 얼룩덜룩해지든 하지. | 20.05.03 04:40 | | |
(IP보기클릭)124.51.***.***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19.64.***.***
삼원색과 수직수평선만을 사용해서 진리와 근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더라. 제1차 세계대전 때문에 프랑스로 못 돌아가고 고국 네덜란드에 발이 묶였을 때 차가운 추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니까, 아무래도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와닿는 게 있지 않았을까. 뜨거운 추상의 칸딘스키, 입체파의 피카소도 대전쟁의 시대에 활약한 걸 보면,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전쟁을 바라보는 시대에 이성에 호소하는 실사적 기존 작풍을 넘어서는 신예술이 대두한 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지. | 20.05.03 04:47 | | |
(IP보기클릭)175.223.***.***
해체주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 20.05.03 05: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