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토니아의 마지막 국왕이였던 루앙 레옹쿠르는 브리토니아의 최후의 순간에 마지막 에렌트리 워를 선언하며 호수의 여인이 점찍어둔 알트도르프 공선전으로 수많은 기사들을 이끌고갔다고한다.
그리고 알트도르프는 마침 너글의 침공을 받아 사방에 가득한 파리때로 인해 숨도 못쉬고 알트도프르의 한강은 너글의 독에 의해 모든 생명이 죽을 똥물로 변했다는데.
이에 굴하지않고 루앙은 알트도르프로 진격해 그곳의 빈민가에 있던 살랴의 신전을 오염시킬려는 거머리 군주 페스투스와 쿠가스에게 결투를 신청.
먼저 쿠가스와 싸우면서 그는 압도적인 쿠가스의 힘에 밀려 이리저리 내처지고 3번이나 쓰러졌다고했지만 그때마다 동료들의 목숨을 바친 신들린 슈퍼세이브로 겨우 살아날수있었다는데.
그를 죽인 이유가 참 악마다운데 일단 루앙의 몸에서 나온 성배기사의 피는 악마에게는 치명적인 염산이나 다름없었고 다른 성수에도 마찬가지였으니.
루앙은 자신의 피때문에 정신없는 쿠가스의 몸에 큰 상처를 낸 뒤 뒤에서 샬라의 사제가 던져준 성수를 상처에 부어 아예 녹여버리면서 그를 사출시켰다고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넘어져있는 여사제에게 "괜찮으십니까 레이디?" 라며 일으켜준건 좋은데...
그 이후에 쿠가스를 소환한 거머리군주 페스투스와도 결투를 벌이게 되었으며.
페스투스는 온몸이 악마처럼 변하긴했으나 아직 데몬프린스의 수준은 아니여서 성수나 성배기사의 피에 전혀 아랑곳하지않았고.
결국에는 루앙은 연이은 결투와 온갓 수단이 통하지않는 페스투스를 상대하다가 그의 역병 토사물에 눈이 멀고 가슴이 크게 베이면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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