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 설정으로 아는여자랑 빌딩 8층에서 엘레베이터 타려고 걷고있었는데 염소때가 나타나서 나랑 여자를 자꾸 뿔로 박더라
계속 발로 방어하면서 엘베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문 열리고 정장입은 중년남자 그룹이 타고있더라
그리고 우리보더니 씨익웃고는 내려서 옆 엘베타고 내려감
엘베타니 여자가 새끼염소 안아들고 뒤따라올라타선 9층 누름
9층 도착하니 빨간색으로 통일된 레스토랑이였는데 이상한건 8층에 비해 엄청 좁고 테이블도 하나뿐
일단 둘이 자리에 앉으니 웨이터가 와서 여자랑 뭐라뭐라 이야기하더니 웨이터한테 새끼염소 걷네줌
잠시후에 웨이터가 뚜껑달린 접시들고 와서 테이블에 세팅하고 뚜껑 열었는데
피범벅인 안구가 담겨져있고 차례차례 접시뚜껑 여는데 심장, 간 같은 장기류 담겨져있음
뚜껑 열때마다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접시에 담긴해당하는 부위가 하나씩 녹아내리고 있고 ㅜ
꿈에서 멘탈터저서 호에엥 하고 있는데 방에서 왜 안먹냐는 소리 방전체에 울리길래
이걸 어떻게 먹어요 ㅜㅜ하니까 거대한 염소악마가 나 쳐다보면서 인상찌푸리는데
여기서 무서워서깸
전 날 딱히 무서운거 본적도 없고 엑스컴하다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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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만 드는거면 꿈속설정이랑 현실기억섞여서 그런거 | 20.04.25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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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아니고 예전에 꿈 꾼거 스토리 그대로 반복해서 꾼거 같더라고...;; 비몽사몽하면서도 이꿈 나중에 기억해서 스토리 같은거 짜면 좋겠다 라고 하는대 막상 깨면 기억이 잘 안나 ㅋㅋㅋㅋ | 20.04.25 02: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