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패
그는 하후연의 아들이었다
그래서 제갈량이 북벌을 할 때도 활약을 하며 막았고 심지어 강유의 북벌도 막았다
하지만 사마의가 고평릉사변으로 정권을 차지했고 특히 조상일파와 친했던 사마사는 그들을 도와주지 않고 역으로 일족단위로 몰살하여 두려움을 느껴 하후현과 함께 촉한으로 망명하자 했으나 그는 거절하고 하는수 없이 자신의 사병만을 끌고 촉한으로 망명했다
유선의 아내와 하후패는 5촌관계라 촉한에서는 크게 환영했고 벼슬도 엄청높게 받았다
그 뒤로 강유를 도와 함께 북벌을 진행했으나 북벌은번번히 실패하고 하후패는 촉한이 멸망하기 전에 죽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죽었는지 기록은 안되있다
아버지의 원수들과 싸웠으나 정치싸움에 휘말려 하는수없이 아버지를 죽인 나라에 망명했으니 참 안타깝다 할 수 있다
참고로 하후현은 사마사에게 대항하다 결국 일족이 몰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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