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가이낙스 전성기 시절 핵심 인력들은 드래곤볼마냥 뿔뿔이 흩어졌다

[십장새끼]

안노 히데아키 사단은 스튜디오 카라

이마이시 히로유키 사단은 스튜디오 트리거

니시고리 아츠시 사단은 A1

그리고 그 세 제작사가 모두 모여서 만든 그야말로 신룡같은 애니메이션이 있으니

바로 달링프랑 되시겠다

[%7l잇]

않이 잠깐만요

[김아벨]

[달콤한호빵]

3화까지는 ㄹㅇ 오졌고 그 뒤론 평범하다가 스페이스자가라+태극문양이 막타침

[Rafel]

팬티소원급이네

[G・리모어]

팬티 얘기하니 팬스가 2기 나오면 좋겠는데...

[nana111]

결국에는 그 애니가 사실하게 남긴건 야부키 켄타로 선생님이 그리시는 코믹스판....
차라리 그 코믹스판 기반으로 애니를 제작하는게 나을듯.

[칸유대위]

평균 50 이라 뭉쳐봤자 불편하겠지

[CV-3 Saratoga]

조별과제

[샘 바우어]

그냥 스케일 대비 감독들의 역량 부족이였음..
1쿨에 다 담으려 한것도 크긴한데 그냥 역량부족

[스타코라삿사]

달링프랑은 제작진이 중간에 하나둘씩 빠져나가는 기괴한 애니였는데
트리거 쪽 주요 인력이 빠져나간 게 붉은 스트렐리치아 각성하는 장면임.
그 이후 작화도 연출도 추락하다가 아파스 출격 이후 모든 걸 조져버린거

[夜咄ディセイブ]

중반까지는 재밌는데 막판 가서는 작화도 구리고 스토리가 산으로 갔지....
결국 엔딩송만 남기고 떠난 애니

[Hkage]

빈 소원이 오룡이 팬티가 된 것까지 고증완벽!

[조☆잘]

참고로 달링프랑 부감독은 어느 애니에서
제일 뽕차오를 부분을 이따위로 조졌다

[비겁한]

에바 시절 뽕맛을 못 잊어서 어디서든 들이대는게 꼭 사귄적도 없는 NTR 충같네ㅋㅋㅋㅋ

[아네데시]

개 ㅈ같음 진짜; 달링프 감독들은 왜 저 모양이냐

[행인A씨]

솔직히 에바도 시기를 잘탄것때문에 그런 연출이 호평받은거지

지금 오리지널 애니가 그런거 시도하면 걍 븅신망작 될거같음

[tmd1379]

이거 무슨 애니인가요?

[해탈한 캐치]

뭉치면 뒤지고 흩어지면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건전합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것인가

명작(자칭)의 조건이 중반부터 망치는 각본이 되어버린것은..

[송야타]

카라는 용의 치과의사 말고 뭐 암것도 안만드네

[call-151]

넷플릭스에 있는데 정주행 고민된다

[유동닉입니다]

1화부터 대충 13~15까지는 그냥 평범한 수준

그리고 그뒤부터는 제작자 오피셜

미리 정해진 각본도 없이 걍 쳐만들기 시작해서

오마주도 패러디도 뭣도아닌 개 씹.창난 난잡한 장면에 연출에 스토리 개연성 내다버리고

마지막엔 모든 여캐 임신 엔딩

[AgoDimension]

우주가 아닌 규룡전에서 끝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결국 우주로 가서 애니도 우주로 가버렸지

[사기사와후미카]

사공이 많아서 배가 우주로 감

[질롯어택]

작화만큼은 뛰어나고 남주가 재회를 깨닫는 장면만큼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그렇게 기대치 올라갔는데 귀신같이...

[leaf]

신룡은 신의 힘 이상의 소원은 못 들어주지
(신이라고 해봤자 덴데잖아 짤)

[비행청춘]

기대하고 봤는데 1화부터 너무 노잼이라 그만둠

[칼데우스]

킬라킬도 솔찍히 그닥이었던거를 생각하면
그랜라간은 뽀록이 아니었나 생각중

[흑마늘골드]

나는 킬라킬 좋았음

[칼데우스]

난 텐션의 조절없이 하이텐션으로만 가니까
그랜라간 같은 그 뽕이 없어서 그닥

[망했네망했어]

수학여행때부터 ㅈㄴ 재밌어지던데 난 ㅋㅋ

[Alef]

오공이랑 베지터가 퓨전해서 베공이 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