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영 예정 대하 드라마 '창천을 찔러라'
그 대상 인물은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
1840.3.16 ~ 1931.11.11
2024년 부터 1만엔권의 모델이기도 함
기획 의도(NHK 홈피 설명)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인생은 결코 순풍만범(대충 순탄하다 라는 의미)하지 못했습니다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실은 했던 일은 반대의 결과만 나오기만 했죠.
파란만장 합니다.
시골 농민으로 태어나 도막(막부를 타도해야 한다는 뜻) 지사를 목표했으나 정반대인 막신(막부의 신하)이 되었고
얼마안가 막부가 무너져서 실업무사. 게다가 뜻과는 다르게 메이지 신정부에 임관 하게 되고...(이하 생략)
소자고령화가 진행 되어 인구 감소에 박차를 가해지는 일본.
점차 늘어나는 성장을 기대 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걸어가야 할까...
역경 속에서야 말로 힘을 발휘했던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인생을 보는 것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힌트를 분명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하 시부사와 에이이치 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1840년 무사시국 한자와군(현 사이타마현)에서 농민의 아들로 출생
어릴적에 유학을 배우고 일본 역사를 배웠으며
1863년에 막부를 조지려는 쿠데타에 가담하려 했으나 친지들이 말려서 포기
이후 집안을 나와서 도쿠가와 요시노부(에도 막부의 마지막 쇼군)밑에 임관
유럽에가서 금융제도와 산업에 대해 공부하고 막부 무너지고 메이지 신 정부 들어서고
재무성 관리로 임관 4년 있다 싸우고 사임
1873년 제일국립은행(현 미즈호 은행) 초대 총재 취임
이후 약 500여개의 기업 설립에 참여
1926년에는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도 되었다 함
한반도에서 경인선과 경부선을 인수했고 철도를 부설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의 사장을 역임
대한제국이 외국 돈 유통을 금지한 방침을 뒤엎고 1902~1904년까지 일본 제일은행 지폐를 유통 시킴
이토 히로부미랑 친구
조선의 경제침탈 담당
그만 알아 봊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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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히가 패전이후에 우리나라에 돈 찍어내고 튄 새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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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그의 노력" "친구의 죽음에도 의지를 이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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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히가 패전이후에 우리나라에 돈 찍어내고 튄 새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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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져놨음 안 그래도 피폐 했는데 | 20.04.01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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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그의 노력" "친구의 죽음에도 의지를 이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