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쩡작가들이 돈 엄청 끌어모은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걸 느낀적이 있음

[찬게 먹고싶어요]

2017년에 친구랑 일본 놀러간적이 있음

일본 왔으면 쩡은 사야지 해서 토라노아나랑 멜론북스같은곳 가서 쩡파는 층으로 가봤는데

일반 만화 있는 층이랑 사람 붐비는 정도가 다르더라고, 이렇게 좁아터졌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지? 싶을정도로 많았음

게다가 사람붐빌때 가기 싫다고 화요일 5시 정도에 갔는데도 엄청 많더라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한명한명이 엄청 많이 사감, 계산대에서 내앞에 있는 사람들 긁는거 본걸로만 기본 3~4천엔은 쓰더라

다른 날은 안가봐서 늘 이렇게 많다 라고 확실하게 말하긴 좀 그런데. 여튼 야한거는 어딜가나 잘팔리는구나 싶었음

그날 나도 쩡 1만엔어치 산건 안 유머

[아키로프]

님쩡좀주세요

[푸딩의 신🍮미야코]

님 쩨발

[후에]

오오테는 세금 계산할정도로 부자인데

대부분은 팔아서 인쇄비나 겨우 퉁치는수준

[내아내는 류코]

쩡은 어디서 살수 있어???

[내아내는 류코]

700일 축하해

[찬게 먹고싶어요]

가장 직접적인건 일본가서 사는건데, 쩡하나 사겠다고 일본가는건 좀 그렇고 해외배송 시켜서 사야지
망가오클럽같은데 인터넷에 치면 나오니까 거기가서 주문하면됨

[내아내는 류코]

아니 그니까 일본의 어디에 가서 샀냐는 뜻임;;;;

[찬게 먹고싶어요]

본문에 적었엉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찬게 먹고싶어요]

위치까지 궁금하다면 아키하바라 같은데가 제일 유명하고 지점같은경우는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검색하면댐

[내아내는 류코]

그렇군!
체인점이었군!
고마워!

[검은듀공]

그렇게 말해도 얼마못범

[검은듀공]

결국 양지가는이유는 음지에서 아무리 잘해도 양지 평타치는게 더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