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도 넘은 거지만
위 토시오 오가타란 기자가 "일본의 문화가 싫어졌다" 어쩌고 라고 카즈히로의 소감을 소개했는데
이 기자가 인터뷰한 것이 아래 영상에 있음. 아래 영상 1분 8초 부터 보면 토시오 오가타라고 밝힘
참고로 카즈히로는 아카데미 분장상을 2회 수상했음
첫번째 수상은 영화 다키스트 아워
이 영화는 게리 올드만이 윈스턴 처칠을 연기했는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탔음
분장상,남우주연상 2개를 탄 거지 ㅇㅇ
이런 사람이 이번에 영화 밤쉘로 분장상을 또 탄 거임
아카데미 2회 수상. 대단하지.
해서 저 토시오 오가타란 기자가 질문을 두 가지 하는데, 두번째 질문이 위 영상의 1분 36초부터임
대충 봐도 아카데미 상 2개를 수상하는데
일본에서 니가 경험한 것, 어떤 일본의 유산이 이 2개 아카데미상을 타는데 공헌했느냐 하는 거임
딱 봐도 국뽕스러운 질문이지 ㅇㅇ
이렇게 질문 2개를 받고 카즈히로가 대답을 하는데 두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대충 봐도
이런 말 해야되서 미안한데, 너도 알겠지만
난 일본을 떠났고 미국인이 됐다. 왜냐하면
I got tired of this that culture too submissive
일본의 그 지나치게 순종하는 문화(too submissive) 질렸다(got tired of)
그리고 꿈을 이루기 어려워서 그래서 내가 여기(미국)에 있는 거다. 미안해 (얼굴 표정 존나 해맑음)
쉽게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일본의 어떤 것도 도움된 거 없다. 조까 시전 한 거지
다시 맨 위 일본인 기자가 트윗한 내용을 보면 저 일본인 기자는 일본 문화가 싫어졌다 고 단순히 축약해서 적었는데
실상은 저렇게 일본의 그 순종,복종하는 문화에 질렸다고 얘기한 거임.
그 순종,복종하는 거에 질려서 x같아서 못해먹겠고, 꿈 이루기도 힘드니 미국으로 왔다.
분장같은 창작이 중요한 분야에서 저런 건 참 x같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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