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탑하던 동생은 노가다 뛰고 그런거에 대한 부정적 생각 없고 돈버는건 언제나 성스럽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어중이 떠중이 놈들이 꼭 노가다를 왜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때문에 사회 인식이 더더욱이 그런거 같아요
노가다 뛰다보면 다 사람이던데
쓰레기는 어딜가나 있는거고
요즘 느끼는건
부자되어서 가난한사람 돕고싶어요.
어중이 떠중이 놈들이 꼭 노가다를 왜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때문에 사회 인식이 더더욱이 그런거 같아요
노가다 뛰다보면 다 사람이던데
쓰레기는 어딜가나 있는거고
요즘 느끼는건
부자되어서 가난한사람 돕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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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런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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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멋진 남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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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런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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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게 소액으로 사업하는거랑 유튜브 해야겠다고 느껴요. 봉급으로는 힘든거 같아 요 확실히. 집세가 특히 문제니까요. | 20.01.30 06:51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23.39.***.***
음. 그때 표정이랑 그런걸 봤어서 흠... 사실 학교다닐때 선생들이 맨날 공부안하면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곳에서 일한다고 했었는데 그 사람들의 말은 결국 자기 직업은 위대하다고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그거 때문에 그런거구나 라고 머리에 세뇌가 되어있었는데 한번 우울증 겪어보고나서는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들더라구요 같이 일했을때 정말 마음씨 좋은 사람이시더라구요. 일하면서 돈만 잘벌면되지 싶고. 요즘 세상에서 못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남도우며 살다보면 저한테 복이오고 나쁜 마음 먹으면 계속 악제가 오더라구요. | 20.01.30 0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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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편견 너무 귀담아 듣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어떤 일이던간에 없어서는 안되고 또 무시하면 안되죠 | 20.01.30 0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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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모든 일은 없어선 안되고 무시하면 안되죠 물론 사람 덜 된 사람이 몰리는 직업군이 있긴한데 그건 그 인간이 글러먹은거지 그 직업이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 20.01.30 0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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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음 유게하면 안되는건가요??? 웃음 찾는게 잘못된거는 아니잖아요 ㅎㅎ. 6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새로운 경험 해보시려고 VR하는 세상에 유게를 하는것 또한 공부하는것이고 견문은 넓히는것이고 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20.01.30 07:00 | | |
(IP보기클릭)82.232.***.***
아뇨 저도 유게하는데 안되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허송세월한다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 20.01.30 07: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