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혐주의] 바이킹들의 가장 끔찍한 형벌 '피의 독수리'

[빈센트보라쥬]

바이킹들 사이에 내려오던 가장 끔찍한 처형 피의 독수리

일반 계급이 아닌 귀족 계급이 받았던 형벌.

몇몇 문헌에서 발견되긴 했지만

실존 했는지의 여부에 대한 논쟁이 있음

아래 약혐주의

무릎꿇린 대상의 양팔을 벌린채 고정하고 등 가운데를 칼로 절개한뒤

척추와 갈비뼈가 보이도록 양쪽으로 펼쳐놓고 소금을 침

그리고 도끼로 척추에 붙은 갈비뼈를 잘라서 양옆으로 가지런히 꺽어놓음

그안에 폐를 꺼내서 양쪽 어깨에 걸쳐놓음

그럼 날개를 펼친 독수리의 형상이됨

영화 한니발과 최근의 작품인 미드소마 그리고 드라마 바이킹즈에 나옴

이 형벌의 무서운점은

바이킹들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죽음과 동시에 발키리들에게 인도되어

발할라에서 오딘과 만찬을 즐기며 연회를 벌이는 것인데

이 형벌을 받는동안 소리한번 이라도 지르면 발할라에 못감 ㄷㄷ

[scama]

나 저거 알음 메탈슬러그 나오는 좀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