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큰 한타나 라인전같은 피지컬로 때려붙일때 재밌고
도타는 포탈이나 공성전이나 운영으로 찍어누를때 그 재미가 더하지
롤에서는 한타합류하려면 일단 미드에 다섯이 모여서 오브젝트를 점령해나가야하는데 다섯이 모일때까지 시간이걸림 포탈도없고 텔포도 잘 안들고 그래서 롤에서 잘 안풀리면 일단 미드모여요 콜하자나
도타는 처음 레인전 7분가량 지나고나면
이번에 생긴 아웃포스트도 그렇고 풍요룬도 그렇고 점령할것들에서 전투가 생길때 합류가 빠름
짐꾼도있고 티피도있어서 소규모 운영에서 파밍까지 정글도는 1번코어빼고 전부 초반부터 맵전체를 봐야하니까 일단은 자기 레인전이 먼저인 롤하고는 다르지
캐릭터 운용 자체의 재미는 그냥 익숙함의 차이인듯
일단 저 두가지 차이에 먼저 익숙해진쪽에서 더 파고들면 캐릭터의 재미가 하나씩 보이는거고
근데 요즘 공허령보면 도타가 롤 따라가려는거 같기도 하고
슉슉 이동기로 날아다니면서 피하고 논타겟 때리고 딱 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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