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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부터 10까지 다 헛소리였으면 낫지. 사실이랑 팬픽이랑 섞어써서 중학생 추천도서에도 들어갈 정도인게 더 악질임 ㅋㅋ
(IP보기클릭)175.210.***.***
로마가 납중독으로 멸망했다는 말조차 있을정도니
(IP보기클릭)118.47.***.***
수도관보단 주석잔 안쪽에 납코팅한게 더 문제 아니야? 와인맛이 순해진다며 유행했다던데 실제론 납맛이었고.
(IP보기클릭)112.168.***.***
상수도관이 납이었으니..
(IP보기클릭)112.160.***.***
클린트 상수도관 사태를 보면 과학적 근거는 있음
(IP보기클릭)39.7.***.***
헐 납이 단맛이라니 왜 몸에 안좋은건 맛있는게 많지
(IP보기클릭)1.176.***.***
이분이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란 사실도 알게해준 분이죠. 이제 지구온난화가 오염물질 때문에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기업을 물리치고 증명해줄 분이 있다면 좋을텐데...
(IP보기클릭)119.196.***.***
예전에는 통조립도 납으로 밀봉했었지... 온도가 낮아서 처리 하기 쉬웠으니까
(IP보기클릭)218.154.***.***
로마가 납중독으로 힘들어했던건 조미료로 납시럽을 썼음.
(IP보기클릭)211.34.***.***
잔에다 코팅? 대단한 기술력이네; 난 그냥 납 냄비에다가 포도주 끓여버린 정도로만 생각햇는데
(IP보기클릭)175.210.***.***
로마가 납중독으로 멸망했다는 말조차 있을정도니
(IP보기클릭)112.168.***.***
신의손
상수도관이 납이었으니.. | 19.12.07 09:46 | | |
(IP보기클릭)222.96.***.***
오토 폰_비스마르크
??????과학자도 아닌ㅜ미치광이 동인녀의 헛소리를 고려하다니.... | 19.12.07 09:53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구생물
헐 납이 단맛이라니 왜 몸에 안좋은건 맛있는게 많지 | 19.12.07 09:53 | | |
(IP보기클릭)118.47.***.***
오사마 빈 라덴
수도관보단 주석잔 안쪽에 납코팅한게 더 문제 아니야? 와인맛이 순해진다며 유행했다던데 실제론 납맛이었고. | 19.12.07 09:54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7589955724
차라리 1부터 10까지 다 헛소리였으면 낫지. 사실이랑 팬픽이랑 섞어써서 중학생 추천도서에도 들어갈 정도인게 더 악질임 ㅋㅋ | 19.12.07 09:54 | | |
(IP보기클릭)112.16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토 폰_비스마르크
클린트 상수도관 사태를 보면 과학적 근거는 있음 | 19.12.07 09:57 | | |
(IP보기클릭)211.34.***.***
김 스뎅
잔에다 코팅? 대단한 기술력이네; 난 그냥 납 냄비에다가 포도주 끓여버린 정도로만 생각햇는데 | 19.12.07 09:58 | | |
(IP보기클릭)58.237.***.***
근데 예전에 로마인이야기 누가 까면 니가 시오노나나미보다 많이 연구했냐면서 댓글레이드 달리던거 봤던기억이... ㅋㅋㅋㅋ | 19.12.07 10:01 | | |
(IP보기클릭)211.36.***.***
그거는 시오노 나나미가 억울할거 같은데. 소설이라고 썼는데 역사서로 받아들인거잖아. 삼국지연의 읽고 왜 역사랑 다르냐고 따지는건데. | 19.12.07 10:02 | | |
(IP보기클릭)125.208.***.***
정확히는 수도관에서 유래된 납이 아니라 포도주에 설탕대신 감미료로 납을 썻음 설탕대신 넣으면 단맛을 내면서도 발효를 멈출수 있었기 때믄 | 19.12.07 10:34 | | |
(IP보기클릭)219.248.***.***
포도주에 납을 넣고 끓여서 아세트산납 결정을 얻어내고 그걸 감미료로 썼다고 함 | 19.12.07 12:24 | | |
(IP보기클릭)119.196.***.***
예전에는 통조립도 납으로 밀봉했었지... 온도가 낮아서 처리 하기 쉬웠으니까
(IP보기클릭)1.176.***.***
이분이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란 사실도 알게해준 분이죠. 이제 지구온난화가 오염물질 때문에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기업을 물리치고 증명해줄 분이 있다면 좋을텐데...
(IP보기클릭)114.203.***.***
(IP보기클릭)110.70.***.***
저거 닐타이슨 나오는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일부임 | 19.12.07 10:27 | | |
(IP보기클릭)218.154.***.***
로마가 납중독으로 힘들어했던건 조미료로 납시럽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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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지구온난화 관련 베글에 지구온난화는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온난화는 개소리라고 하는 뇌절 댓글이 꽤나 있었음.. | 19.12.07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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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에도 납은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납으로 굴러가는 산업이 한둘이 아니었던데다 납 산업 노동자들이 대부분 노예들이기도 했고, 납에 녹이 슬면 납의 독이 빠져나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계속 썼다고 함 또 유연휘발유가 테트라에틸납이란 화합물을 섞어서 노킹을 줄인 휘발유인데, 이걸 발명한 사람이 테트라에틸납을 시판하면서 납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일부러 감췄다고 하니 납이 유해하다는건 일단 알긴 했을듯 | 19.12.07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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