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적으로 시네마틱 시청하게 만드는 방법 말고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스킵주의자라고 하더라도 처음이라면 게임 내 스토리를 알고 진행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방법...
물론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다면 스킵해도 지장은 없도록...
시나리오가 살아나려면 이게 가능한 기본 구조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강제적으로 시네마틱 시청하게 만드는 방법 말고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왜 이렇게 진행되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스킵주의자라고 하더라도 처음이라면 게임 내 스토리를 알고 진행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방법...
물론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다면 스킵해도 지장은 없도록...
시나리오가 살아나려면 이게 가능한 기본 구조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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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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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읽고 목표 달성 못해서 게임 진행 못하고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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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토리 나레이션 중에 끊어버리면, 그 뒤에 부분을 지워버리면 되려나? 그걸 확인하려면 NPC에게 다시 물어보게 만들고? | 19.12.06 0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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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풀문골렘
그래도 안읽고 목표 달성 못해서 게임 진행 못하고 접음 | 19.12.06 0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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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4에서 증명됨. 한국인 특성이라고 바케 할말이 없더라 | 19.12.06 0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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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버튼은 스킵버튼데로 만들어두고 스토리 안에 진행목표를 넣으면 되는거지. 만약 모르면서 스킵했으면 다시 한번씩 다 말걸어보겠지 | 19.12.06 0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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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특히 초반부에 심하더라 초반에 어버버 하는사이에 퀘목표 옆에 npc들이 설명해주는데 퀘목표 어딨는거지? 하고 못찾고 해매더라 | 19.12.06 05:19 | | |
(IP보기클릭)223.38.***.***
장비 레벨 퀘스트는 결국 요구조건을 바꿔서 퀘깨지게 바꿈 | 19.12.06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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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냥 닥사하고 퀘목표 못찾아 방황하더라 | 19.12.06 0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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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그런 돌대가리 실질문맹은 포기하는 거시에요 아니면 스토리에서 표기하지 말고 겜 내에서 해결봐야댐. 가야하는 길 점선으로 표기해준다든지. 솔찌말해 '빨리 누구누구에게서 약을 받아와 줘' 이렇게 대놓고 썼다면 스토리는 할 일 다 한 거임. | 19.12.06 05:20 | | |
(IP보기클릭)112.72.***.***
작성자가 실질문맹들 문의창에 지랄하지 않게 퀘스트 잘 보여주는 법을 찾고 있는 게 아니라 시나리오 살리고 싶은 거라면 게임제작기술 말고 작문기술에 노력투자해야됨. 본문에서 말하는 '자연스럽게 스토리 알기', '스킵주의자도 한 번 쯤 보게 만들기(강제시청X)' 같은 거는 말마따나 재밌으면 해결되는 거 아님? 문학적으로 잘 쓰든, 아침드라마처럼 막장느낌으로 쓰든 간에. 흥미로운 세계관 제시하고 처음 게임 플레이하는 5분 안에 아무튼 흥미를 끌면 됨. 예시라면 최근 나온 쿠팡맨 게임이 있겠음. 시네마틱 졸라 길지만 동시에 이 겜은 세계관이 졸라 흥미로움. 아니 왠 안보이는 괴물 같은 게 있는데 발자국은 손모양이고 숨내쉬어서 들키면 ㅈ되고, 하늘에 왠 이상한 애들 있고, 고래시체나 생선시체 존나 깔려있는데 나는 인큐베이터 같은 거에 든 애기랑 어딘가로 가고 있고... 흥미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성이잖음? 일케 자극적이면 스킵주의자 아닌 이상 내용 보게 되어 있음. 머 흥미끌 줄 아는 것도 재능이긴 하지만, 암튼 재밌으면 사람들은 보게 되어 있음. | 19.12.06 05:43 | | |
(IP보기클릭)211.219.***.***
그건 문학적 작문기술과 영상학적 연출기술 중 어느쪽의 비중이 높을까... 평범한 스토리도 영상학적으로 연출 잘하면 뽕이 차오르잖아. 예를 들어 세키로와 겐이치로의 전투라던가... | 19.12.06 05:46 | | |
(IP보기클릭)112.72.***.***
머 겜제작만으로 친다면 연출 비중이 좀 더 높다고 생각함. 게임은 영상, 음향 다 고려해야 하니까. 그치만 작문은 구린데 연출기술은 뛰어나다는 그런 거는 천재가 아니고서야 보통은 없어. 왜냐면 작문은 모든 창작의 기초고, 연출기술은 그저 펜이 카메라로 바뀐 것 뿐이니까. 니가 말한 평범한 스토리도 사실 '간결한 스토리'라 말하는 게 더 적합할 거임. 연출을 위해 스토리를 담백하게 줄인 거지. 예를 들면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든지. 뭐를 더 중시할 거냐에 따라 연출에 몰빵하느냐 스토리에 몰빵하느냐 고르면 됨. 참고로 나는 쿄애니가 자신의 작화력을 살리고 대중성을 확보하려고 무난한 스토리를 고른 거라 생각하고 있음. 암튼 요지는 영상연출은 2차전직이라는 거... 이 부분은 상세하게 보여주고, 이 부분은 괜히 안 보여주고, 이 부분에선 과거회상, 마지막은 심플하게 진행한다. 이런 판단을 그냥 할 수 있다면 글쓰기가 중요하진 않겠지만... 보통은 잘 안 되지. 잘 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천재거나, 숙달되어서 스킵해도 되는 것 뿐이야. 결론은 틈틈히 글쓰기를 하자. 못쓴 글에 오지는 연출보다는 잘쓴 글에 구린 연출이 나아. 후자는 '연출이 구려서 그렇지 스토리는 개쩔음'이지만 전자는 '똥을 4DX로 찍었네;; 스캇러신가 ^^;;' 라고. | 19.12.08 2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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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윤희라
그거 다 스킵하고 길못찾아 ㅈ망겜 안함 하는사람들이 나오니까 문제지 | 19.12.06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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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ulhu
젖이 어쩌다가 이렇게 커졌는가에 대해 나오지 않으면 그냥 스킵하고 뛰어다니면서 흔들리는거 볼꺼같은데 | 19.12.06 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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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ulhu
ㅗㅜㅑ 근데 그건 그겜이 특이한거 같은데 | 19.12.06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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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hulhu
이거 완전 취향잘알이자너? | 19.12.06 0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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