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세어본 기억으로
돈 주고 사서 본 책이 1000권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이 2000권
군대가서 다쳐서 입원 중에 하루 6권씩
거의 6개월동안 책만 보다가 제대했거든.
초등학생때 본 책은 세지도 않은건데
이 때도 월 40권 정도는 기본으로 봤었음.
덕분에 속독은 기본으로 하게 됨.
난 비문학보다 문학
특히 시 파트가 너무 어렵고 싫었음.
나머지 비문학, 소설은 읽으면서 풀면 그만인데
시는 니1미
문제 내는놈이 꼴린 답을 골라야 하는데서
이해의 영역을 벗어나게 됨.
수능의 시 파트 처럼 ㅂㅅ같은건 없다고 봄.
느끼라고 만든 시에 어떻게 답을 만들 수 있다고...
ㅇㅇ..
시 에서만 안 틀리면 언어 1등급은 깔고가는데
항상 병1신같은 시 때문에 짜증났었음.
실제로 수능때도
하나씩 섞여나오는 실험적인 시 하나를 통채로 날려서 2등급 받기도 했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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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빠요엔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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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빠요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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