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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 관둠.jpg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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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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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급도 아닌 직원 하나 빠진다고 망할 기업이면 뭘해도 망함
19.11.12 23:49

(IP보기클릭)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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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하고 꼬우면 나가야지
19.11.12 23:48

(IP보기클릭)110.9.***.***

BEST
다른애들 폭탄돌리기 당하고 인질잡힌거네
19.11.12 23:48

(IP보기클릭)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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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야지
19.11.12 23:48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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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호구되지말고 그냥 나가리
19.11.12 23:59

(IP보기클릭)21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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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생각하는건 자기뿐이고 나가도 잘 돌아감
19.11.13 00:00

(IP보기클릭)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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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들 대부분이 제가 살리려고 노력했거나, 저 하나라도 빠지면 쓰러질 그런 회사 또는 부서였어요. "지금 고생한만큼, 나중에 성공하면 그만큼, 아니 몇배로 돌려줄게." 아쉽게도, 그렇게 돌려받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빗대어보자면 망해도 싼건 좀 아니라 보지만, 그렇다고 그런데에 희망을 품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저 짤대로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다가도 "그래도 아직은 다닐만 해", "그래도 내가 이만큼 키워놨는데"같은 게 아니라 위에서 "너 없으면 우리 엄청 힘들어져" 하고 동정팔이하는 거, 결국 그에 대한 보상은 육체적인 병 또는 마음의 병 둘중 하나, 결국 병으로 돌아오더군요. 병원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으로나 금전으로나 연봉협상 때 즉시 보답해줄 게 아니면 그 회사가 어찌되든간에 그만두고 다른 데 가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9.11.13 01:36

(IP보기클릭)4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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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타트업 기업은 단지 직원이 아니라 회사 지분을 가진 자기 사업 동업 개념이라고 봐야지 그런데 본문 직원은 전혀 그런 대접받고 있는 걸로 안 보이잖아
19.11.13 03:08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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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묻고 지금의 더블로가!! 니 그만두면 회사가 어려워질 정도면 핵심 직원인데 대우고 별로면... 연봉협상을 비싸게 묻고 더블로 가야지 ㅋㅋㅋㅋ 핵심직원을 개차반처럼 취급하면 그 회사 망해야 한다.
19.11.13 00:17

(IP보기클릭)106.101.***.***

BEST
한명 둔다고 회사 휘청일정도면 회사 자체가 불안정하단건데 그럼 나가는게 일반 직원 입장에선 더 이득이지 더 안정적인 회사 가야지
19.11.12 23:59

(IP보기클릭)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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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야지
19.11.12 23:48

(IP보기클릭)175.200.***.***

BEST
협상하고 꼬우면 나가야지
19.11.12 23:48

(IP보기클릭)110.9.***.***

BEST
다른애들 폭탄돌리기 당하고 인질잡힌거네
19.11.12 23:48

(IP보기클릭)110.9.***.***

내가 이번에 저거 당해서 개↗같았는데 ㅆㅍ 진짜
19.11.12 23:48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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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급도 아닌 직원 하나 빠진다고 망할 기업이면 뭘해도 망함
19.11.12 23:49

(IP보기클릭)122.32.***.***


데에엣 직원상이 그만두면 회사가 기울어버리는데스! 다시 회사노예가 되는데스!
19.11.12 23:49

(IP보기클릭)1.228.***.***

내가 나가면 회사가 기운다고 한다면 나가서 그 회사를 망하게 한뒤 창업해서 사장님 소리 들어보자
19.11.12 23:58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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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호구되지말고 그냥 나가리
19.11.12 23:59

(IP보기클릭)117.111.***.***

February02
나가라 | 19.11.12 23:59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한명 둔다고 회사 휘청일정도면 회사 자체가 불안정하단건데 그럼 나가는게 일반 직원 입장에선 더 이득이지 더 안정적인 회사 가야지
19.11.12 23:59

(IP보기클릭)110.70.***.***

절대 안망함.
19.11.12 23:59

(IP보기클릭)21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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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생각하는건 자기뿐이고 나가도 잘 돌아감
19.11.13 00:00

(IP보기클릭)39.118.***.***

가장유게이다운유게이
보통은 당장 일손 부족하니까 회사쪽에서 너 없음 어쩐다고 입터는거지 고민 : 나 블랙기업에서 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너 없음 안된다고 나가지 말래영 대답 : 됐으니까 나가라 이런거니까 | 19.11.13 01:26 | | |

(IP보기클릭)220.84.***.***

February02
나도 입털기에 사람 뽑을때까지 3개월 기다렸는데 사람 안오기에 그냥 알아서 하라고 그냥 나옴. | 19.11.13 07:56 | | |

(IP보기클릭)118.38.***.***

연봉 협상과 승진 요구
19.11.13 00:04

(IP보기클릭)223.38.***.***

정말로 그사람 없이 일이 안되는 경우라면 나갈려고 할때 뭔가 제시를 하겠죠. 제시 안하면 나가면 됨
19.11.13 00:05

(IP보기클릭)14.52.***.***

태도가 잘못됬지 그렇게 사람이 소중하면 그만두지않게 딜을 해야하는데 기본자세가 안돼있어
19.11.13 00:05

(IP보기클릭)116.125.***.***

사장이 아닌 이상 직원 빠진다고 망할 회사면 망해야지
19.11.13 00:06

(IP보기클릭)118.37.***.***

회사나 회사 사람들에게 그나마 정이 있으면 고민되긴 함.... 나도 예전에 다닌 곳에서 갑자기 다루던 일을 관두고 다른 걸 시작하면서 삐걱이기 시작했는데 그나마 남아있던 사람(나도 그중에 하나였음) 오지게 굴렸음... 시키는 인간은 진작에 퇴근이고 나 포함 몇 명은 새벽 퇴근 기본에 아침에 퇴근한 적도 있고... 그렇다고 급여나 대우가 좋은 건 아니라서 관두고 싶은데 진짜 그 몇 명 없으면 당장 위험한 상황이라 고민 오지게 됐었음.. 결국 다른 한사람이랑 같이 관두긴 했는데 남겨진 사원들 중 친한 사람도 있어서 가뜩이나 힘든 일인데 더 힘들어질까봐... 근데 얘기해보면 안관둔다하고...당장 어디 갈 곳도 없다고 관두기가 무섭대서... 어쨌든 나랑 다른 한사람 관두고 몇달 뒤에 회사 없어졌다고 근처 다니는 사람에게 듣긴 했는데 좀 씁쓸했음
19.11.13 00:15

(IP보기클릭)118.37.***.***

물망초
써보니까 정도 정이지만 돈은 벌어야 하는데 당장 갈 곳 없는 것도 중요하겠다.. | 19.11.13 00:16 | | |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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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묻고 지금의 더블로가!! 니 그만두면 회사가 어려워질 정도면 핵심 직원인데 대우고 별로면... 연봉협상을 비싸게 묻고 더블로 가야지 ㅋㅋㅋㅋ 핵심직원을 개차반처럼 취급하면 그 회사 망해야 한다.
19.11.13 00:17

(IP보기클릭)175.223.***.***

그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면 직급이나 인센티브를 선제시 해야지
19.11.13 00:17

(IP보기클릭)221.161.***.***

저 상태에서 대우가 좋아지지도 않았다면 같이 끌려가기전에 빨리 탈출
19.11.13 00:19

(IP보기클릭)210.103.***.***

씹고 나오는게 답
19.11.13 00:25

(IP보기클릭)111.65.***.***

적어도 임원자리 하나는 줘야하지
19.11.13 00:33

(IP보기클릭)218.156.***.***

그렇담 당연히 일을 그만두기 싫을 정도 대우를 받아내야지..
19.11.13 00:36

(IP보기클릭)121.154.***.***

뭐 이미 대세는 기운거 같긴 하지만 6인 짜리 진짜 개 작은 스타트업에서 2년간 근무해본 경험을 비추어보자면 한명 빠지면 진짜 업무 마비되는 상황을 봐본지라 그렇게 비판적으로만 보이진 않음. 뭐 저 사람이 다니는곳이 어떤규모의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여기 중론대로 그런곳은 망해야 한다면, 뭔가 반짝이는 아이템 하나 들고 바득바득 기어올라가려고 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다 망하란 소리임;
19.11.13 00:42

(IP보기클릭)39.118.***.***

루리웹-3214772079
그야 이야기의 전재조건이 블랙기업임(혹은 중소)을 염두해두고 하는 말이니 당연한 여론. | 19.11.13 01:29 | | |

(IP보기클릭)121.154.***.***

February02
뭐 그렇겠지. 근데 난 저 사람이 누군지 모르고, 본문만으론 저 사람이 다니는 기업이 어떤 규모의 회사인지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내 경험에 빗대어서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를 생각하게 된거지 뭐. | 19.11.13 01:32 | | |

(IP보기클릭)122.42.***.***

BEST
루리웹-3214772079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들 대부분이 제가 살리려고 노력했거나, 저 하나라도 빠지면 쓰러질 그런 회사 또는 부서였어요. "지금 고생한만큼, 나중에 성공하면 그만큼, 아니 몇배로 돌려줄게." 아쉽게도, 그렇게 돌려받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빗대어보자면 망해도 싼건 좀 아니라 보지만, 그렇다고 그런데에 희망을 품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저 짤대로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고 싶다가도 "그래도 아직은 다닐만 해", "그래도 내가 이만큼 키워놨는데"같은 게 아니라 위에서 "너 없으면 우리 엄청 힘들어져" 하고 동정팔이하는 거, 결국 그에 대한 보상은 육체적인 병 또는 마음의 병 둘중 하나, 결국 병으로 돌아오더군요. 병원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으로나 금전으로나 연봉협상 때 즉시 보답해줄 게 아니면 그 회사가 어찌되든간에 그만두고 다른 데 가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9.11.13 01:36 | | |

(IP보기클릭)46.189.***.***

BEST
루리웹-3214772079
그런 스타트업 기업은 단지 직원이 아니라 회사 지분을 가진 자기 사업 동업 개념이라고 봐야지 그런데 본문 직원은 전혀 그런 대접받고 있는 걸로 안 보이잖아 | 19.11.13 03:08 | | |

(IP보기클릭)123.109.***.***

공단 팀만 가도 대체인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곳은 한명 빠지면 리얼 헬이긴 하더라 ㅋㅋ 근데 그정도로 망할 곳이면 진작 망해야지 부서나 사업팀도 아니고 회사 하나가 망한다니
19.11.13 01:29

(IP보기클릭)211.197.***.***

팀장급 아닌 이상 말단 직원 하나 없다고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면 그동안에도 인력충당 없이 원래 있던 사람만 존나 갈아넣고 있었다는 거임
19.11.13 01:30

(IP보기클릭)114.129.***.***

7인정도 소규모는 대체인력못구하면 좀 영향이 있긴함 근데 난 나갈꺼야 ㅅㅂ
19.11.13 01:43

(IP보기클릭)118.36.***.***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면 모를까, 진심으로 관둔다면 그게 대체 뭔 상관이지? 오히려 싫은놈 x먹이니 일석이조라고 보는데. 애시당초 사람 하나 빠진다고 휘청이는 회사는 제대로 된곳이 아니여
19.11.13 02:14

(IP보기클릭)39.7.***.***

사람하나빠진다고 휘청일회사는 이제막시작한 회사가아닌이상 정상적인회사가아니지 정상적인회사는 사람이 빠져도 그사람을 대신할사람을 찾을때까지 커버칠수있도록준비해야하는데 그런게안된다는거는 지들이 제대로못하고있다는건데 그걸로 사람붙잡으려하더라
19.11.13 02:35

(IP보기클릭)211.33.***.***

그걸 왜 자기가 책임지려고함ㅋㅋ
19.11.13 06:20

(IP보기클릭)223.62.***.***

일본은 퇴사 하려면 대부분 저렇게 해서 퇴사 힘들게 한다네요. 퇴사 대행서비스가 흥하는 이유입니다
19.11.13 06:44

(IP보기클릭)117.111.***.***

1. 연봉 인상을 요구한다. y. 원하는만큼 올려주면 계속 다닌다. n. 그만둔다.
19.11.13 07:15

(IP보기클릭)118.235.***.***

회사에 한명 없다고 기울정도의 회사면 빠른손절 인정이지 ㅇㅇ
19.11.13 07:34

(IP보기클릭)119.198.***.***

인수인계 핑계로 회사에 묶어두게 하는 곳도 있죠. 사람 뽑으면 그만둬도 된다고 하는데 안 뽑히죠.
19.11.13 07:51

(IP보기클릭)175.223.***.***

눈 앞에서는 저렇게 말하면서 뒤에서는 이 일 폄하하고 나 개인에 대한 험담하는 경우를 당해봤음.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믿고 옮기는게 정답임.
19.11.13 08:03

(IP보기클릭)110.165.***.***

나갈땐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야하죠
19.11.13 08:36

(IP보기클릭)118.47.***.***

임금 인상도 안해주고 계속 쓰겠다는건 회사에서 그 사람을 호구로 알고있다는 증거 호구니까 호구답게 계속 일해줬으면 좋겠다 이 심보지
19.11.13 08:43

(IP보기클릭)223.38.***.***

ㅋㅋ닉값
19.11.13 08:50

(IP보기클릭)112.216.***.***

저런 말 친한 윗 연배한테 하면 하나같이 "야 너 회사에 지분있냐?" 라는 말을 듣게됨 ㅋㅋㅋ
19.11.13 09:16

(IP보기클릭)126.247.***.***

저 얘기하면서 임금 인상안해주면 호구 취급당하고 있는 거다. 이타적인 것도 정도것인거지 자기 인생이 중요한 걸 잊고 살면 안됨.
19.11.13 09:36

(IP보기클릭)106.102.***.***

돈을 올려달라고해서 올려주면 진짜 필요란거고 아니면 그냥 발목 잡는거니. 나가라..
19.11.13 12:43

(IP보기클릭)114.111.***.***

솔까 회사는 시간과 체력이 무한하다는 가정 하에 사장 혼자 혹은 공동창업자들끼리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19.11.13 16:57

(IP보기클릭)112.186.***.***

안될것 같아도 막상 닥치면 어떻게든 굴러는 감 ㅇㅇ
19.11.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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