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PD, 3000명 오디션 수시 전형이라고 해명"
앞서 15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아이돌학교'에 직접 출연했던 연습생 이해인이 출연해
"'아이돌학교'는 시작부터 조작이었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인은 "처음에 오디션장에 가지 말라고 해서 준비를 안 하고 있었는데 촬영 전날 작가가 '가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인지도가 있는 연습생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연습생들에게 3000명이 참가한 오디션을 어떻게 봤냐고 물으면,
오디션을 안 봤기에 아무도 대답을 못할 거다. 실제로 오디션을 본 3000명은 이용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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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수시전형도 있구나~
이제 논술도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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