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 옮기는 장면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신차원벨]

사실 물어죽일려는것이다 애표정봐라

[멍멍이좋아함]

오 한글도 지원함

[너로선아까웠다]

두산꺼니까 한글정도야

[야채별]

두산거는 바브캣임.
이거는 캐터필러.

[HAL 9000]

케터필러가? 사이즈 차이가 역으로 너무 나지 않나?

[뉴햄스케]

두산중공업이 먹은 거는 밥캣. 근데 공교롭게도 2008년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한동안 두산중공업이 어려움을 겪게 됨.

[야채별]

참고로 두산이 바브캣 먹은 뒤로 사람들 다 욕하더만...as 개판 됐다고...
거기에 바브캣이 주행이랑 방향전환을 페달로 하는데 이게 상당히 빡빡해서 오래 일하다보면 나중에 도가니가 다 작살남.
그래서 안그래도 고민하던 차에 두산이 바브캣 개판 내놓으면서 사람들 다 캐터 장비로 바꾸게 됐다더만.
원래는 바브캣이 원조였는데, 이제는 현장 나가보면 바브캣 잘 안 보임.

[순대로목조르기]

관련업에 있는데 캐터필러는 두산중장비랑 비교도 못할정도 큰 회사임

[쓰리가이즈]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저건 목덜미 가죽 물어서 옮기는거라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하는

[그림판다○고]

거인이 내 목덜미 가죽만 물면
진심 난 질겨서 맛없어요 소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올 듯

[하얀물감]

사람이 목덜미 가죽잡히면 목가죽에 무게부담이 70KG걸릴텐데 아파죽을듯

[광역고기방패]

잘못알구 있는거 같은데 어미가 새끼 물때는 가죽이 아니라 머리뒤 목뼈쪽에 이빨을 걸치는거다 그래서 보면 목을 옆으로 꺽고 있는거

[광역고기방패]

그리고 위사진은 어미가 잘못 물었을경우이다 제대로 물면 뒷다리를 웅크리는데 잘못물면 아프기때매 다리를 편다

[서유혼]

내 말을 듣지 않은죄로 목을 꺾어버리겠다

[altrise]

저렇게 어미가 들고 옮기는거에 익숙해진 애들은 나중에 커서도 목덜미에 집게같은거 물려두면 얌전해진다는 얘기가 있지.

[나타샤로마노프]

항상 새끼 목 꺾어놓은거 같아서 깜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