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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개월간 아침을 차려준 아내에게 눈물을 보인 남편.jpg [26]
추천 103 조회 32883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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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둘 생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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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딸래미가 소풍갔다와서 도시락 맛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맛없었는데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하던 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59.187.***.***
울 정도로 맛없는 게 아니라 맛없다고 말하는 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거죠 ㅠㅠ
(IP보기클릭)118.235.***.***
토스트에서도 어제먹었던 아침맛이 나고...
(IP보기클릭)59.15.***.***
요리학원 다니자...
(IP보기클릭)101.235.***.***
사실 요리 실력이야 배우면 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임 영점조절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59.0.***.***
ㅇㅇ. 매일아침 밥 차려주려고 자기보다 일찍 일어나는 고생을 아는데, 그 고생의 가치를 짓밟는거나 다름없는 말을 자기입으로 말해야하니까. 심지어 먹는사람도 아내랑 남편 둘뿐이라 다른사람 통해 말하거나 돌려말하기도 못함...
(IP보기클릭)119.206.***.***
...
(IP보기클릭)121.135.***.***
1.울정도로 맛없음 2.맛없다고 말하는게 울정도로 미안함 3.이걸 계속 먹게생겼으니 울음. 운김에 말함
(IP보기클릭)123.214.***.***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둘 생긴 사건..
(IP보기클릭)121.134.***.***
가해자만 둘인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 19.09.11 00:33 | | |
(IP보기클릭)59.15.***.***
요리학원 다니자...
(IP보기클릭)118.235.***.***
토스트에서도 어제먹었던 아침맛이 나고...
(IP보기클릭)106.154.***.***
유치원 딸래미가 소풍갔다와서 도시락 맛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맛없었는데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오열하던 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72.***.***
Abdel Adrian
| 19.09.11 00:41 | | |
(IP보기클릭)59.187.***.***
울 정도로 맛없는 게 아니라 맛없다고 말하는 게 너무 미안해서 우는 거죠 ㅠㅠ
(IP보기클릭)59.0.***.***
waffle
ㅇㅇ. 매일아침 밥 차려주려고 자기보다 일찍 일어나는 고생을 아는데, 그 고생의 가치를 짓밟는거나 다름없는 말을 자기입으로 말해야하니까. 심지어 먹는사람도 아내랑 남편 둘뿐이라 다른사람 통해 말하거나 돌려말하기도 못함... | 19.09.11 00:42 | | |
(IP보기클릭)121.135.***.***
waffle
1.울정도로 맛없음 2.맛없다고 말하는게 울정도로 미안함 3.이걸 계속 먹게생겼으니 울음. 운김에 말함 | 19.09.11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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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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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66949261
사실 요리 실력이야 배우면 되는데 이게 제일 문제임 영점조절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11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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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복받았지 서로 성격좋고 착하잖아 | 19.09.11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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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다보면 중간에 입을 행궈줘야 되는데 그거 안하고 소금 쫌 넣고 간보고 밍밍한것같아서 또 소금 넣고 간보고 하다보면 혀가 짠맛에 익숙해저서 결과물은 소금덩어리 찌게 완성♥ | 19.09.11 01:20 | | |
(IP보기클릭)112.72.***.***
아니면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일 수도 있어. 맛없는 걸 잘 못느끼는 거지. 문제는 맛있는 것도 잘 못느끼는 거... | 19.09.11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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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0.33.***.***
요즘 그딴거없고 그냥 레시피 대로 따라만해도 요리 잘한다는 소리 들음 내가 그렇게 10몇년을 해왓음 | 19.09.11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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