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 통제 강화를 통해 현재 곤란해하는건 한국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사실 한국의 반응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그러나 중국 언론의 오늘 머리조는 16일 일본이 한국에 대해 3품목 반도체 소재의
수출 통제 강화를 실시한 것은 실패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논박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이들 세 품목 모두
"한국은 일본에서 수입하지 못할 경우의 전망이 생겼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불화 폴리이미드의 한국 국내에서의 생산이 가능하다는게 확인된 것은
큰 뉴스라고 소개, 불화 폴리이미드는 TV나 스마트폰의 유기EL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소재로 그 동안 한국은 완전히 일본기업 2곳에 의존해왔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10월부터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만
현 시점에서는 생산 라인이 1개밖에 없기 때문에 대량 생산은 어렵다고도 지적했다.
다음으로 반도체 칩을 제조하기위한 레지스트 소재지만 2016년에 일본의 화학업체
JSR과 벨기에 연구센터 IMEC가 만든 합작회사로부터 조달된다고 소개했다.
"본사가 벨기에이므로 일본의 관리 강화는 관계없다"라고 한다.
마지막 고순도 불화수소에 대해서는 기사에 의하면 한국은 중국에 있는
일본기업의 공장으로부터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빈화 등 몇몇 중국기업도
한국기업의 요구기준에 부합하는 불화수소를 제공할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이 3개에 대한 응급 조치가 확립되면서 한국도 완전히 냉정을 되찾은것 같다고
지적하는 한편, 다음은 수출국을 잃을 일본이 곤란할 차례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일본에는 아직 반도체 제조 및 검사 설비라는 비장의 카드가 있어
이를 사용할지, 향후 일본의 태도를 주목하겠다라며 매듭지었다.
그러나 한국이 일단 3개의 대체 조달업체를 찾았을뿐 일본의 실패라고 말하기엔
시기상조가 아닐까? 애초 일본의 대응은 수출관리의 엄격화지 금수가 아니기에
실제로 관리가 강화된 후에도 한국 수출에 허가를 내주고 있다.
한국은 대체품을 찾는것도 좋지만 일본의 허가를 얻도록 하면 되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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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와서 불판도게자를 하면서 구두끝을 혀로 핣아야되는 상황이 아닐까?
허가를 얻도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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